[50일 작정 기도회 중간 점검] 장엄한 기도 응답의 역사

등록날짜 [ 2010-07-04 20:53:20 ]

우리 교회 향한 주님의 기대에 부응하여 영혼 구원에 전념을

6월 6일부터 시작한 50일 작정 기도회가 이제 반환점을 넘어 약 20여 일을 남겨 두고 있다. 기도회를 통한 성령의 역사하심은 장엄하기까지 하다. 성도들의 기도 응답은 그칠 줄을 모른다. 각종 종양 치유에서부터 통증이 심한 척추 관련 질병, 각종 디스크, 관절염 등에서 치유받아 자유를 얻고, 현대의학의 힘을 빌려보았지만 수년째 시원스런 해결을 보지 못한 고질적인 질병에서 깨끗이 나음을 입는 등 병 고침에 관한 응답의 행렬은 끝이 없다. 또 20~30년 앓던 축농증, 중이염에서 완전히 고침받은 성도들도 있다. 

응답의 행렬은 비단 질병에만 국한하지 않는다. 신앙생활에 꼭 필요한 물질과 환경이 열렸다고 간증하는 성도도 많다. 실업자가 직장을 얻고, 직장인은 중요한 프로젝트 계약을 성사하고, 사업장은 매출이 크게 늘었다.

이뿐 아니라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넘치면서 전도의 열정이 생기고, 첫사랑을 회복하여 하나님과 깊은 기도를 하게 되었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성도들도 많다. 성도들은 그동안 전도하지 않은 죄를 회개하며 주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뜨거운 심령으로 이웃의 영혼을 향해 주님의 사랑을 아낌없이 전하고 있다.

50일 작정 기도회는 매일 저녁 2시간씩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하고 있다. 매일 2시간씩 약 3000여 명이 기도하는 교회는 한국교회에서도 그리고 세계에서도 그 유례(類例)를 찾기 어려울 것이다. 그만큼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향한 기대치가 높다는 증거다. 이제 남은 20여 일 동안 더욱 기도에 박차를 가해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는 응답을 하나도 빠짐없이 내 것으로 소유해야 할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199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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