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를 소개합니다] 영혼을 살리는 교회, 지역을 섬기는 교회

등록날짜 [ 2010-07-19 23:01:19 ]

최첨단 시설로 성도들의 영적 유익과 편리성 제공
지역사회와 기독교 교계 문화공연의 장으로 각광


호주 청년 워십팀 힐송 유나이티드가 지난 2006년 연세중앙교회에서 내한 공연을 펼쳤다.

연세중앙교회를 한마디로 소개하면 기도할 수 있는 교회, 찬양이 살아 있는 교회, 말씀의 능력이 있는 교회다. 연세중앙교회는 하루 24시간 중 어느 때에 교회를 찾아와도 기도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이 마련돼 있다. 그뿐만 아니라 연세중앙교회는 방송 영상을 비롯한 최첨단 시설이 성전 곳곳에 갖춰져 있다. 이는 성도들의 영적생활을 최대한 돕기 위한 배려이기도 하다. 이러한 시설을 바탕으로 연세중앙교회는 교계와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 공연 사역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기독교 문화공연의 장으로 자리매김
연세중앙교회 문화홀은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꿈꾸는 디지털 음향시스템을 완벽히 구현해 다양하고 대형화한 기독교 문화행사 공연장으로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세계 교회 예배에 열정적인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호주 힐송교회 청년 워십팀인 힐송 유나이티드가 2006년도에 내한하여 연세중앙교회 대성전에서 찬양집회를 열었다. 대형 찬양집회를 인도해 온 힐송 유나이티드는 그동안 공연장소 문제로 한국 초청이 어려웠으나 연세중앙교회 대성전 규모와 공연시설의 탁월함이 알려지면서 내한 공연이 성사된  것.

지난해에도 ‘제90주년 3.1절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열렸고, 기독교 문화 인프라 구축과 발전을 위한 ‘교회절기문화협의회’ 창립 기념행사가 열려 대중가수, 비보이,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공연을 선보여 복음적이고 수준 높은 기독교 절기문화 발전을 기대하게 하였다. 4년 동안 연속으로 연세중앙교회에서 개최한 ‘비전 보이스 전국 성가 콩쿠르’는 해를 거듭할수록 실력 있는 성악가들이 대거 참여해 성가를 보급하고 신작 성가를 창출하는 데 그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지역주민 위한 문화 공간으로 주목
구로구민이라면 한 번쯤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이 이끄는 서울시향의 ‘찾아가는 음악회’ 관람을 위해 연세중앙교회를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06년, 2009년에 이어 올해도 구로구 연세중앙교회에서 서울시향의 무료 신년음악회가 열린다는 소식에 구로구와 인근지역 주민 2만여 명이 연주회 1시간 전부터 몰려들어 성전은 발 디딜 틈조차 없었다. 대성전 3~5층 예배당에 설치한 2만 석은 관객들로 가득 찼고, 1층 안디옥성전에 대형 스크린으로라도 서울시향의 연주를 듣기 위해 주민이 몰려들었다.

평소 문화 혜택을 누릴 기회가 적은 구로구 지역주민은 매회 오케스트라단 200여 명을 이끌고 직접 찾아와서 세계적인 음악회로 문화 갈증을 없애주는 정명훈의 서울시향과, 최첨단 음향장비를 갖춰 완벽한 음향을 제공하는 문화홀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사용하도록 배려해준 연세중앙교회 측에 고마움을 표했다.

모범 공무원 시상 3년 연속, 지역사회 격려
연세중앙교회는 연말이면 구로구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모범 공무원을 선정해 그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모범공무원송년위로예배’를 2007년부터 연속 3년째 드려왔다.

지난해 연말에도 모범 공무원, 경찰관, 소방관, 교도관을 15명씩 총 60명을 초청해 그들의 노고를 위로하는 뜻깊은 예배를 드렸다. 지역 주민과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운 가운데 구로구 국회의원인 이범래 집사가 사회를 맡고, 침례교단 총회장를 비롯해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구로구청장과 구로구 소방서장, 경찰서장, 교도소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도 연세중앙교회는 구로구민의 안녕질서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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