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실] 사회복지실, 임원 전체 MT 실시

등록날짜 [ 2010-09-07 21:18:36 ]

효과적인 전도 전략 논의



사회복지실은 하반기 전도행사에 대한 구체적인 안건토의 및 임원들 간의 단합을 목적으로 8월 20일(금)~21일(토) 강화도 온누리 펜션에서 사회복지실 임원 MT를 개최했다.

장년부 하계성회와 청년부 하계성회를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받은 사회복지실 임원들은 받은 은혜가 사회복지실 부흥 발전으로 이어가자는 데 뜻을 모으고, 전도축제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21일 새벽 2시부터 시작한 회의는 전도팀, 예배팀, 기도팀, 프로그램팀 등 분야별로 세분화하여 책임자와 실무자를 임명하는 것부터 시작됐다. 이어 효과적으로 장애인들과 가족들을 전도할 방안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5시까지 계속된 회의에서 우리 교회의 영성 있는 문화행사를 통해 장애인들과 가족들이 부담 없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이 모였다.

이튿날, 예배 후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윤주봉 사회복지 실장과 임희중 후원회장이 신앙과 가정생활, 결혼 등에 대해 임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부별 현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소망부는 요즘 문제가 되고 있는 장애인 성교육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고 구체적으로 준비하여 하반기 중 지속적인 성교육을 하며, 공과 교육의 질을 높일 방안에 대해서도 모색했다. 이어 모두 바닷가를 산책한 후 임원 MT를 마쳤다. 가슴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체들 간의 우정으로 채워지고, 머리는 전도에 대한 사명으로 채워진 시간이었다. 이번 회의를 통해 더욱 발전할 사회복지실을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0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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