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2-02 15:53:59 ]
유년부 친구초청잔치가 1월 23일(주일) 유년부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 잔치는 유년부가 매달 셋째 주일에 영혼 구령을 위해 정기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다.
예배가 시작되기 전 처음 온 친구들은 예배실 밖에서 자신의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를 적고 자신의 이름이 적힌 명찰을 목에 걸고 예배에 참석했다. 드림팀 교사들의 신 나는 찬양과 율동은 아이들의 마음을 활짝 열며 이날 잔치 시작을 알렸다. 이어 ‘호티의 못’이라는 그림자 인형극을 상연했다.
이날 이정화 전도사(유년부 담당)는 설교를 통해 예수 십자가 사건을 통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하며 처음 온 아이들에게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게 하여 12명이 등록했다.
앞으로 매달 셋째 주에 진행할 유년부 친구초청잔치를 통해 교사와 아이들이 기도와 전도로 준비하여 유년부가 더 많은 열매를 내는 부흥의 심지가 되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2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