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후원회]영혼 구원 동참을 축하하며

등록날짜 [ 2011-03-03 12:54:57 ]

선교후원회 ‘제2차 선교 후원의 밤’ 개최

연세중앙교회 선교후원회는 지난 2월 19일(토) 오후 4시 30분 월드비전센터 연세비전홀에서 500여 명이 모여 제2회 선교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의 섭리 속에 이 자리를 마련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전 세계만방 수많은 영혼 살리는 일에 동참한 것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사진설명> 선교후원회는 지난 2월 19일(토) 월드비전센터 연세비전홀에서 제2차 선교 후원의 밤을 개최했다.

또 윤 목사는 “올해 이미 인도, 파키스탄, 이스라엘 등 집회를 예정한 만큼 앞으로도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여 마지막 때 수많은 영혼을 살리는 값진 일에 함께하자”고 설교했다.

이날 선교후원의 밤에는 설교에 앞서 약 1시간 동안 김희석 교수(백석대 음악대학원 주임교수)가 특유의 미성과 폭발력 있는 가창력으로 올 한 해 선교로 세계 수많은 영혼 살리실 것을 미리 축하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리를 마련했다.

선교후원회 공동회장 허신명 집사는 “지난 1월 제1회 선교후원의 밤 이후 더 많은 사람이 이 일에 동참하고자 약정해 오늘 제2회 선교후원의 밤을 마련했다”며 “아무쪼록 후원 약정 기한에 맞춰 하나님께서 이루실 큰 선교의 역사에 차질이 없도록 하자”고 말했다.

한편, 선교후원의 밤은 윤석전 목사의 국내.해외선교 사역에 동참할 뜻이 있는 성도들이 모인 자리로서, 선교 후원 사역의 결속을 다지고 선교사역 진행 사항에 대해 나누고자 마련됐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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