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3-17 14:20:32 ]
수험생과 교회 청년들을 위해
매일 노량진 연세드림샘터에서
노량진 학원가 수험생들이 매일 새벽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신앙과 비전을 키우고 있다. 충성된청년회(김재영 목사)는 노량진 본동에 있는 연세드림샘터에서 전도한 수험생들과 우리 교회 청년회원들이 매일 새벽 6시 새벽예배를 드리며 하루를 시작한다.
지난 3월 7일 새벽예배에는 2002년 ‘청년회 활성화 방안’이란 주제로 윤석전 담임목사가 설교한 영상으로 예배를 드렸다. 영상 설교에서 윤석전 목사는 “청년회 활성화를 위해 예수의 마음을 더 알고 예수에게 젖어야하며 나아가 예수의 심정을 가까운 이웃에게 전해야 한다”고 전해 참석한 청년이 도전을 받고 현재 자신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상 설교 이후 김재영 목사와 각 부장이 1시간 동안 통성기도를 인도해 ‘청년회 부흥’, ‘주님 뜻과 주님의 심정이 청년들에게 임하도록’ 기도했으며, 이어 아침 식사를 하며 교제를 나누었다. 샘터에서 매일 열리는 새벽예배로 노량진 청년들이 주님 음성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의 뜻이 임하기를 간절히 기도하며 주님의 비전을 이루는 청년들이 되길 소망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