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3-09 16:30:18 ]
윤석전 목사 탐사기행 2편이 CBS TV 전파를 탄다. CBS TV는 3월 2일부터 신규 프로그램으로 윤석전 목사의 성지기행 ‘성서의 메아리’를 방영한다. ‘성서의 메아리’는 윤석전 목사의 성지 현장 탐사만을 다룬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영하며, 매주 주일 밤 11시 30분에 재방영한다.
‘성서의 땅을 가다’가 사회자 윤석전 목사와 신.구약 전문 학자들이 세계 성지의 생생한 현장 모습을 전한 성지, 성서에 대한 좌담 프로그램이었다면 ‘성서의 메아리’는 현지 성지탐사 장면만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2일 <방주> 편이 첫 전파를 탔다.
한편, 윤석전 목사 탐사기행 ‘성서의 땅을 가다’는 종전대로 매주 월.화요일 정오에 방영한다. ‘성서의 땅을 가다’는 공중파를 포함하여 같은 시간대 모든 채널 중에 시청률 4위를 차지하기도 했으며 윤석전 목사의 세심하고 영성 깊은 진행으로도 유명하다. 또 평소 성지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으며 성경의 역사적 사실 속으로 깊숙이 접근하여 바로 알고 체험할 수 있다.
기존 ‘성서의 땅을 가다’와 신규 프로그램 ‘성서의 메아리’는 성지에 관심이 있는 이들과 앞으로 성지를 순례할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3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