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각 기관 릴레이 금식과 기도에 동참

등록날짜 [ 2011-07-06 09:26:39 ]

목양센터 2층 중보기도실은 지난 한 주간 어느 때보다 기도 열기가 뜨거웠다. 여전도회가 바통을 이어가며 릴레이 기도를 했기 때문이다.

여전도회는 매년 흰돌산수양관성회를 앞두고 성회 기간 중 ▲담임목사의 영육 간에 강건함과 ▲예수 피 공로에 감사하는 충성을 위해 어김없이 릴레이 기도를 해왔다. 올해는 인도성회 일정과 맞물려 6월 27일부터 한 주간 전여전도회원이 2시간씩 릴레이로 뜨겁게 부르짖어 기도했다. <사진 참조>

또 여전도회는 6월 13일부터 약 두 달간 릴레이 금식 기도를 진행하고 있다. 기도제목은 오는 10월까지 거의 매주 국내외 성회 일정으로 바쁜 담임목사가 더욱 능력 있는 사역을 감당하도록 영육 간의 강건함을 간구하는 것.

그 외에 각 기관에서도 동일한 심정으로 장마철 후덥지근한 일기를 잊고 기도의 불길을 지피고 있다. 남전도회는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기관별로 하루씩 금식하고 있다. 충성된청년회는 6월 27일부터 7월 1일까지 모든 직분자와 정회원이 금식과 기도에 참여했다. 풍성한청년회도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2주간 짧게는 하루, 길게는 삼일씩 금식하며 기도한다. 대학선교회도 8월 1일에 시작할 하계성회를 위해 금식 기도할 예정이다.

교육국도 기도대열에 빠질 수 없다. 유아유치부도 6월 25부터 7월 21일까지 전 교사가 삼일씩 릴레이로 금식 기도하며, 중등부도 제2차 목회자와 자녀가 함께하는 세미나와 제69차 중고등부 하계성회를 위해 7월 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릴레이 금식 기도한다. 또 초등부는 7월 4~6일 교사들이 금식 기도한다.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해 또 하계성회에 은혜 받기 위해 금식과 기도로 중보하고 무장하는 우리 교회 전 성도들의 주님을 향한 충정이 뜨겁다.

위 글은 교회신문 <24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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