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08-16 13:15:29 ]
<사진설명> 지난 8월 7일(주일) 저녁예배 후 월드비전센터에서 안수집사·권사회 전체 모임을 열었다.
‘섬기고, 충성하는’ 안수집사회·권사회 전체 모임이 지난 8월 7일(주일) 저녁예배 후 월드비전센터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열렸다.
이날 모임은 신임 안수집사·권사가 세워지고 조직을 개편한 후, 전체 안수집사·권사 250여 명이 처음으로 한곳에 모인 뜻깊은 자리다. 전체 모임은 합심기도회에 이어 선임안수집사회인 ‘섬기는 안수집사회’ 조성군 회장이 안수집사와 권사 모두 알아야 할 중직의 자세에 대해 권면하고 교육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조성군 안수집사는 ▲안수집사와 권사의 자격과 의무에 대해 ▲기능적인 직분을 감당할 것에 대해 ▲안수집사와 권사 모두 안수 받을 때 선서한 내용대로 실천하여 목회방침에 적극적으로 순종하고, 교회 일에 적극적으로 감사와 기쁨으로 충성할 것 ▲각 기관을 두루 살피며 권면하고 위로하며 문제를 파악하여 해결에 앞장서며 ▲기도모임에 의무감을 띠고 참석하고 ▲전도하여 일 년에 1명 이상 정착시킬 것 등, 우리 교회 중직으로서 기본적으로 꼭 행하고 갖춰야 할 사항들을 권면했다.
이후 안수집사.권사회 별로 모임을 열고 월례회와 상견례를 했다.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같이 충성할 동역자들과 인사하고 격려하며 이날 모임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성령이 충만하여 교회 곳곳에서 성도들의 본이 되고, 하나님께 값지게 쓰임받을 안수집사·권사가 되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5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