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사회] 기도 열기 뜨거워

등록날짜 [ 2011-10-18 13:15:18 ]

요즘 목양센터 2층 중보기도실에서는 기도 열기가 한층 뜨겁다. 중보기도실에서 조직한 24시간 릴레이기도와는 별도로, 충성하는권사회(회장 김애영 권사)가 24시간 릴레이 중보기도를 실시하며 뜨겁게 기도의 불을 지피고 있기 때문이다.

올 7월에 임직한 신임권사가 주축인 충성하는권사회는 지난 9월 19일(월)부터 24시간 릴레이 중보기도를 실시하고 있다.

충성하는권사회는 ▲담임목사의 사역을 위해 ▲교회와 전성도를 위해 ▲우리 교회 청년.대학생과 자신의 자녀를 위해 ▲기도하는 권사들을 위해 ▲한국교회를 위해 ▲우리나라를 위해 뜨겁게 기도하고 있다.

총무 한정숙 권사는 “이번에 새벽에 기도 주자를 맡아 1주일에 4번씩 기도해보니 담임목사님의 심정을 조금은 알 것 같고 교회의 문제들이 내 문제처럼 느껴졌다”고 전하며 “목사님의 강건함을 위해 기도할 때는 그동안 왜 진작 중보기도하지 못했나 후회되고 이제라도 눈물로 기도하게 된다”고 전했다.

회장 김애영 권사는 “임원과 회원이 최소 일주일에 1번씩이라도 릴레이 중보기도에 참석하고 있다”며 “기쁨과 감사함으로 계속 기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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