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1-11-22 15:51:47 ]
국회의원, 구의원 등 참석
문화행사 하며 복음 전해
안수집사회는 지난 11월 12일(토) 3시에 월드비전센터 4층 코이노니아홀에서 지역 어르신 초청 위로잔치를 성대하게 치렀다.
걸어서 올 수 있는 교회 주변 동네 어르신을 주 대상으로 하여 200여 명을 초청한 이번 행사에는 이범래 국회의원의 환영사, 김남광 구의원의 인사말 그리고 윤석전 담임목사의 설교 말씀 등이 있었다.
문화행사로서 유아유치부부터 주일학교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재롱잔치가 이어졌고, 푸짐한 식사와 정성껏 준비한 선물로 지역 어르신들을 섬겼다. 또 몸이 불편한 분들은 희망자에 한해서 5층 남전도회실에서 무료 한방 치료와 상담을 했다. 이번에 초청받은 어르신 200여 명 중 75명이 설교 말씀을 듣고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26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