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소식] 추위에도 전도는 계속된다

등록날짜 [ 2011-12-20 17:05:21 ]



2012년 교회 표어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영혼 구원하는 해’를 행함으로 실현하려는 여전도회 전도자들의 행보가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

전도국과 여전도회 전도부는 지난 12월 4일(주일) 임명을 받았으며, 다음 날인 5일부터 바로 2012년 전도일정을 진행했다.

여전도회 전도부는 올해도 어김없이 주 5일간(월,화,수,목,토) 전도 일정을 소화한다는 각오다. 따라서 바쁜 일상 중 단 하루라도 전도할 여지가 있는 여전도회원이라면 언제든 전도 대열에 참여할 수 있다. 전도에 사용할 준비물은 모두 갖추어 있기에 전도자는 구령의 열정만 있으면 된다.

전도시간은 오전 11시~오후 4시까지며, 월~목요일에는 목양센터 1층 야고보성전, 토요일에는 대성전 1층 소예배실로 오전 11시까지 오면 1시간 동안 합심하여 전도를 위해 기도한 후 리터닝 전도국 센터에서 간단히 점심을 먹고 12시 30분부터 전도에 나선다.

전도지역은 오류동, 역곡, 개봉동, 신정동, 천왕동, 광명 네거리, 고척동 등에 개척한 30여 지점이다. 평소 전도지역별로 팀을 조직했지만, 당일 참석한 회원도 그 자리에서 팀을 조직해준다. 여전도회원 누구라도 위의 사항을 꼭 기억해두고 언제든 전도에 동참하면 된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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