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국은 오는 3월 1일(목) 40~50대 남성을 중심으로 맞춤형 작은음악회를 개최한다.

지난 1월 30일에 개최한 40~50대 주부 대상 작은음악회를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아름답게 마무리한 것을 계기로 이번에는 중년 남성들을 대상으로 전도 행사를 진행한다.

전도국은 오는 3월 1일(목)이 휴일인 점을 감안해 인근 아파트 단지와 지역에 포스터와 전단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행사순서는 먼저 색소폰, 클래식기타, 바이올린 등 감동적인 연주로 초청자들의 마음을 풀어준다. 이어 중년 남성을 겨냥한 영상을 보여주며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마지막 순서로 교회 소개와 설교 말씀을 전해 인생의 참행복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소개하여 결신하게 하고, 주일 예배로 인도한다는 계획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7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