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07-10 10:02:01 ]
전도국 직장인 초청잔치 열고
직장 동료들에게 복음 전하다
전도국은 6월 28일(목) 저녁 7시 대성전 친교실에서 직장인 초청잔치를 열었다. 직장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지만 정작 복음을 전하기 쉽지 않은 동료들을 초청해 복음을 전할 소중한 기회를 마련한 것. 식사를 즐기며 대화하는 모습이 직장에서처럼 경직된 사이가 아니라 친한 형제자매같이 편안해 보였다.
첫 순서로 성가대 오케스트라 연주가 있었다. 기교와 영성이 어우러진 연주로 태신자들의 마음을 열었다. 이어서 에네글라임의 힘 있는 찬양은 큰 호응을 받았으며, 그 후 강동학 형제가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해 웃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했다.
이어 장항진 목사가 “세상에서 하는 시간관리는 필요한 일, 급한 일들을 많이 하고, 자기를 개발하는 것을 말하지만, 영원한 시간관리는 이 땅에 사는 잠깐의 시간을 영혼의 때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라며, “지금 이 순간이 매우 귀중한 시간이니 복음을 전할 때 예수 믿고 천국에 함께 가자”고 호소했다. 이날 35명을 초청해 12명이 결신했다.
한편, 전도국은 이날 전도잔치 외에도 맞춤형 전도잔치를 계속 준비할 예정이다.
위 글은 교회신문 <29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