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에서 누리는 다양한 혜택]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영원한 행복도 소유하길

등록날짜 [ 2013-10-10 11:54:05 ]

남녀노소, 외국인까지 무료로 즐기는 프로그램 가득
성도 간에 사랑을 나누며 하나님 사랑도 체험하기를



연세중앙교회는 남녀노소, 외국인까지 포함해 지역주민을 폭넓게 섬기고자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계속 만들어 가고 있다.

■ 힐링 테라피 스트레칭 수업
연세중앙교회는 여성을 대상으로 ‘힐링 테라피’ 스트레칭 수업을 진행한다.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실에서 토요일 오전에 격주로 진행하며 영육 간에 건강해질 기회를 마련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세가 불균형해 허리 디스크, 퇴행성관절염, 척추 관련 통증, 거북목, 요실금 같은 질병으로 통증을 겪는다. ‘힐링 테라피’ 수업은 간단한 동작으로 뒤틀린 신체를 바로잡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게 하며,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강화한다. 동시에 몸을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 비뚤어진 자세를 교정한다. 또 땀을 내지 않으나 다이어트 효과가 커서 더욱 주목받는다. ‘힐링 테라피’ 수업은 두 달간 격주(토, 10시 30분)로 한 시간 동안 진행한다.
 
■ 밸런스 워킹 프로그램
매주 토요일 월드비전센터 남전도회실에서는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밸런스 워킹’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스트레칭에 워킹을 가미해,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하며 바른 자세를 만들어 주고, 허벅지, 골반, 허리, 척추 운동을 실시해 자주 사용하는 목, 다리, 골반 라인을 바르게 교정해 준다.

■ 법률상담소 운영
법률상담국에서는 성도의 생활 전반, 그리고 법원 검찰 관련 법률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매 주일 월드비전센터 511호에서 주일 2부 예배를 마친 후부터 저녁예배 전까지 실력을 갖춘 법조인과 세무 전문가가 성도에게 닥친 답답한 사정에 공감하며 길잡이 역할을 한다. 매주 분야별 주 상담원이 있지만, 민사.형사.가사.세무 등 영역별 담당이 언제나 대기하고 있다.

■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복지 상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행사를 2년 전부터 노인복지센터 1층에서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방 치료, 이발, 복지 상담, 컴퓨터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섬김은 물론, 간증 영상을 방영해 참석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자리했다. 매달 첫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행사는 이제 지역주민에게 소문이 나서 찾는 이들이 많다.

■ 외국인 대상 한국어학교
해외선교국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한국어학교는 3년 전부터 시작한 강좌로, 한국어를 공부하기 원하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강의한다. 한국어학교는 주일 오전 9시 20분부터 10시 20분까지 E of E 교육센터 4층에서 진행하며, 현재 한국어 초급반과 중급반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 어린이 영어예배 실시
유아유치부는 주일마다 오전 10시 4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월드비전센터 5층에서 영어예배를 드린다. 유아유치부 영어예배는 유아 놀이학교 영어 강사, 뮤지컬 잉글리시 영어 강사, 현대무용 강사 등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또 키즈 브라운 영상수업, 태글리시, 스토리 발레, 유아 체육, 미술 치료, 어린이 탈인형극과 영어 뮤지컬 등 다양한 학습이 마련돼 있어 주일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습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1~4학년 학생들을 위한 영어예배도 실시하고 있다. 먼저 초등 1~2학년은 매 주일 오전 11시 목양센터에서 드리며, 3~4학년은 매 주일 오전 11시 E of E 교육센터 지하 1층에서 드리고 있어 많은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10년 이상 미국에서 유학하고 현직 영어 강사로 활동하는 전문 영어 교사들이 진행하는 영어 찬양으로 영어예배를 시작하면, 아이들은 노랫말을 따라 하고 율동도 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운다.

■ 청년 대상 마사지 숍 운영
청년회는 주로 노량진 수험생을 대상으로 피부 마사지 숍을 운영하고 있다. 노량진 샘터에서는 매주 토요일 3시 30분부터 마시지 숍을 운영하며, 수험 준비로 지친 이들에게 클렌징과 피부 보습, 영양팩, 각질 제거 등을 실시하고 있다.

■ 누구에게나 열린 교회로
연세중앙교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특히 지역주민에게는 더더욱 유익한 정보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10월 9일(수)에 진행할 ‘한마음잔치’에도 먹거리장터, 알뜰장터, 체험장터 같은 다양한 코너를 마련해 교회를 찾는 모든 이가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이게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지역주민 누구나 이런 혜택을 누리며 아울러 영원한 행복도 소유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연세중앙교회에서 수많은 행사를 여는 가장 큰 이유다.

위 글은 교회신문 <35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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