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여전도회, 청년회 하반기연합결산감사예배] 사용해 주신 주께 감사

등록날짜 [ 2012-11-28 15:38:31 ]

새로 다가오는 회기에도
주님께 쓰임받길 기대해


<사진설명> 남전도회 새신자실 직분자와 신입회원들이 찬양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남.여전도회, 청년회, 대학선교회는 지난 11월 18일(주일) 저녁예배 시 하반기연합결산감사예배를 드려 각 부서에서 여러 모양으로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조병윤 연합남전도회장 사회로 진행한 이날 감사예배는 김외현 연합여전도회장이 대표기도 하였고 사업보고는 서류보고로 대신하였다.

축하 순서로 남전도회 새가족섬김부 회원 70여 명이 ‘험한 십자가 능력 있네’라는 찬양으로 자신의 지난 삶을 회개하는 고백의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이어 백석대학교 김희석 교수가 나와 우리가 힘들고 어려울 때 세미하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찬양하는 ‘음성’이라는 곡과 ‘주기도’를 불러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리며 결산감사예배 축하무대를 장식해 주었다.

이날 연합결산감사예배 설교를 맡은 윤석전 담임목사는 ‘행한 대로 갚으시는 하나님(마25:41)’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윤 목사는 “올 한 해 여러 국내외 성회를 통해 수많은 사람이 구원받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린다. 성도들이 기도로 물질로 후원해 주어 큰 힘이 되었다. 구원받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영혼의 때 부유를 위해 전도하며 충성하는 일이다. 달란트 유익을 남기도록 온 힘을 다해야 한다. 내가 맡은 직분, 시간, 환경, 물질 등 모두 주님이 주신 달란트이니 그것을 통해 열매 맺는 신앙생활을 하자. 마지막 심판의 날에 후회하지 않도록 하나님이 인정하실 만큼 뜨겁게 주님 일에 힘쓰자”고 당부했다.

올 한 해는 국내외 성회가 많았고, 그 성회로 그 나라 영혼 구원을 위해 기도도 많이 한 해였다. 그만큼 충성의 자리도 많아 우리 교회 전 기관이 힘을 합쳐 좋은 결실을 거두었다. 2013년에도 우리 교회가 더 많이 주의 일에 충성하여 수많은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31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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