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2-12-11 16:48:49 ]
<사진설명> 지난 12월 2일(주일) 이종선 안수집사가 섬기는안수집사회장 임명장을 받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쓰실 교회 주요 조직 임명을 마무리하고 부흥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11월 24일(주일) 청년회 조직을 임명한 후 12월 2일(주일)에는 교육국 교사, 사무처리회, 남전도회, 여전도회, 교구장, 지역장, 구역장, 담당 교역자에 이르기까지 전 직분자가 임명되어 새롭게 맞이할 2013년에 충성할 체계가 정비되었다.
청년회는 윤대곤 목사가 맡았고, 풍성한청년회(김태완 전도사), 충성된청년회(신현호 전도사), 새가족청년회(이영호 전도사), 대학부청년회(구희진 전도사)로 구성되어 담당 교역자와 청년회장, 임원들에 대한 임명을 완료했다.
사무처리회는 지난해 25개 국에서 33개 국으로 대폭 확대되어 더욱 전문성을 가지고 충성할 수 있도록 조직을 정비했다. 신설 국으로는 웨딩관리국, 시설관리국, 해외성회국, 성회기획실행국 등이다.
목양국은 권성우 목사와 김재영 목사가 교구목사로 임명되었다.
또 교육국장으로는 유근재 목사가 임명됐으며, 주일학교는 요셉부(초등1~2학년, 박혜진 전도사), 다니엘부(초등 3~4학년, 양진석 전도사), 다윗부(초등 5~6학년, 윤여훈 전도사) 등 3개 부서로 나누어 어린 학생들의 영혼을 섬기게 했다. 이 밖에 유아유치부(한혜선 전도사), 중등부(김기완 전도사), 고등부(문성학 전도사), 교회복지실(김창곤 전도사)도 각각 임명을 완료했다.
2013년도에 하나님께서 쓰실 직분자를 임명한 후 윤석전 담임목사는 신임 직분자들에게 “맡은 자가 구할 것은 충성이라며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기쁨으로 충성하는 직분자가 되라”며 앞으로 더욱 확대될 우리 교회 선교사역의 중심에 서서 영혼 구원을 위해 힘쓰길 당부했다.
2013년 한 해 동안 임명받아 충성하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충만하고, 오직 예수 정신, 예수 심정으로 견고하게 쓰임받길 기대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31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