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3-03-20 16:08:26 ]
다음 달 초까지
계속 이어질 것
<사진설명> 윤석전 목사가 망원동 기도처에서 춘계대심방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대심방을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 지난 12일(화)에는 오전과 오후 각각 온수동과 부천 일대 지역에서 심방예배를 드렸으며, 13일(수)에는 망원동 기도처에서, 14일(목)은 오류동과 강서·양천구 일대에서, 15일(금)은 강남 지역에서 각각 심방예배를 진행했다.
윤석전 목사는 심방예배 때마다 각 성도의 처지에 맞는 말씀으로 은혜를 더했으며, 성도들은 각자 자신의 집에서 예배를 드리듯 자신의 문제와 가정의 문제를 놓고 사모하는 마음으로 뜨겁게 예배를 드렸다.
일반 가정집에서, 또는 기도처에서 드리는 대심방은 매년 윤석전 목사가 직접 서울과 경기도 일대 전 교구에서 성도들을 가까이서 보며 함께 예배하고 기도도 해 주고 있다.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대심방은 4월 초까지 계속되며, 3월 19일(화)에는 오류.개봉동 일대, 20일(수)에는 강북구, 21일(목)에는 궁동과 오류, 천왕동 일대, 22일(금)에는 안산 기도처에서 각각 심방예배를 진행한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30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