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 돌입] 응답하실 하나님을 기대해

등록날짜 [ 2014-04-22 11:53:05 ]

불가능한 문제 주께 맡기고
천국 소망으로 기쁨 누리자


<사진설명> 지난해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 장면.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가 4월 20일(주일) 부활절에 시작하여 6월 8일(주일) 성령강림절까지 열린다.

매년 열리는 작정 기도회는 모든 성도에게 기도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수많은 기도 응답으로 하나님과 자신의 관계를 돈독하게 한다. 또 자녀 건강과 직장 문제, 결혼, 가족 구원, 질병 치료와 신앙생활 회복에 이르기까지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는 각자의 문제를 해결받기 위해 하나님께 간구하며 많은 응답을 이끌어왔다.

지난해에는 각종 통증과 관절염, 고관절 질환이 치료받는 역사가 많이 일어났으며, 망해가던 사업이 일어나고, 들리지 않던 귀가 들리는 이적도 있었다. 또 난임 판정을 받았으나 기도 후에 임신하고, 자녀와 남편이 구원을 받는 역사도 있었다.

올해도 매일 저녁 2시간씩 진행할 기도회에 기도의 용사들이 물밀 듯 몰려와서 부르짖을 때 쏟아질 응답은 상상만 해도 가슴 벅차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라면 무엇보다 구원받은 감사와 천국 소망이 넘치기를 구하며 영적생활이 후퇴하지 않게 해야 한다. 이번 기도회는 특히 나라의 안녕과 연세중앙교회가 앞으로 감당할 수많은 사역을 두고 기도해야 한다. 북한은 무인기를 보내 계속적으로 도발을 강행하고 있으며, 여객선 침몰로 수많은 학생이 실종되는 안타까운 소식도 들리는 요즘, 대한민국의 보전과 위정자들을 위해, 사회 전체 기강 확립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우리 모두 이번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기도’를 기대하자. 하나님께서는 내가 기도한 것보다 더 큰 것을 준비해서 응답해  주실 것이다. 기도로 성령 충만해지고, 말씀을 들음으로 은혜가 충만해져 내 영혼이 천국 소망으로 기뻐할 좋은 기회에 우리 모든 성도가 기쁨으로 동참하기를 소망한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38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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