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교구별 연속 전도잔치 열어

등록날짜 [ 2014-09-22 16:14:11 ]

3교구(박춘삼 교구장)917() 전도하라는 말씀에 순종하여 전도잔치를 진행했다.

특히 3교구 8구역은 새신자와 전도대상자가 많아 이 구역을 중심으로 교구장, 구역장들이 한마음 되어 초청하고 전도하는 일에 총력을 기울였다. 평소 예배에 참석 못하는 관리회원에게 일일이 전화해 전도잔치를 홍보하며 오라고 권유했다. 이날 관리회원, 새신자, 전도대상자 총 12명이 초청되었다.

갈릴리 찬양팀의 은혜로운 찬양으로 전도잔치 시작을 알렸다.

이날 오애숙 목사는 과거 유명 가수(예명 오방희) 시절에 1985년 울산 KBS 개국 기념 쇼 공연 후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뇌사상태에 빠졌으나 주님의 은혜로 윤석전 목사를 만나 기도와 성경공부로 회복해 정상적인 활동을 하게 된 극적인 간증을 전하며 초청자들을 은혜로 이끌었다.

솔직하고 진솔하고 눈물어린 오 목사의 간증으로 예수 믿자고 복음을 전했고, 찬양 사명을 진실하게 불렀을 때는 초청자 모두 눈물을 흘렸다.

점심식사는 구역장과 구역식구들이 준비한 잡채, 월남쌈, 과일, , 유부초밥 같은 맛난 음식을 대접했다. 돌아가는 사람 없이 초청자 모두 식사에 참여해 교구 식구와 정감어린 대화를 나누며 교제했다.

이날 초청자 모두에게 2단 티슈를 선물했으며, 특히 등록한 식구들에게는 우산을 선물로 증정했다.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라고 쓰인 문구와 리본을 달고 포장까지 한 정성어린 선물에 초청받은 사람들이 감동했다.

은혜로운 예배와 찬양과 간증을 전해 총 5명이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주님이 베푸신 은혜였다.

한편, 919()에는 9, 10교구에서 전도잔치를 열었으며, 다가오는 924()에는 1교구, 26()에는 6교구, 27()에는 22교구에서 전도잔치를 계획하고 있다. 앞으로도 교구별 전도잔치가 계속 진행될 예정이다.


손미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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