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는 12월 14일(주일) 4부 예배에 전도상 시상식을 거행했다. 전도상은 전도하여 5명 이상 우리 교회에 잘 정착하게 한 우수 전도자에게 주는 상이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오상진 집사(12남전도회), 정해서 권사(14남전도회), 황수현 성도(50여전도회), 류현경 집사(52여전도회)가 우수 전도상을 수상하며 붓글씨 성경책을 부상으로 받았다. 또 박상희 집사(54여전도회)는 10명을 전도해 붓글씨 성경책과 도자기를 추가로 받았다. 2015년에는 전 성도의 심령에 전도 열정이 불붙어 배가 부흥하는 연세중앙교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한편, 이날 성경 다독자 추가 시상(김경희, 김영숙)과, 서리집사 추가 임명, 찬양대원 임명, 전도국 교역자 임명을 마쳤다.
 

위 글은 교회신문 <415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