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감사예배] 예수 모시고 새해를 출발하자

등록날짜 [ 2015-01-13 17:4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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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새해 첫 예배를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2015년도 첫 주일을 맞은 1월 4일(주일) 낮예배를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신년감사예배로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는 권성우 목사 대표기도를 시작으로 글로리아찬양대가 베토벤 작곡 ‘천사의 합창’을 찬양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윤석전 목사는 고린도후서 5장 17~19절을 본문으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 목사는 “이전의 잘못된 생각이나 습관이 새해에는 따라오지 못하도록 예수 그리스도가 피 흘리신 사랑을 부여잡고 회개하여 새로운 피조물로 살아가고 기도와 전도로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수많은 영혼을 살리라는 주님 명령을 이루어 드리자”며 “그러기 위해서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며 새해에는 무엇이든 예수 모시고 출발하는 한 해가 되게 하자”고 당부했다.

또 새해 첫 주일 예배 때 주의 만찬을 진행하면서 주님의 살과 피로 죄 사함받아 영원한 생명 얻은 은혜를 심령 깊이 감사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오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1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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