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설립 29주년 기념 감사예배

등록날짜 [ 2015-03-24 09:08:27 ]

“교회는 영혼을 살리는 곳”

연세중앙교회는 올해 교회 설립 29주년을 맞아 3월 15일 주일 4부예배를 설립 29주년 감사예배로 드렸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골로새서 1장 24절 말씀을 중심으로 “29년 전에 목숨보다 더 큰 일이 바로 목회임을 깨닫고 교회를 시작했는데, 하나님 말씀대로 살고 구령의 열정으로 영혼 살리는 일에 매진하다 보니 어느 새 29년이 흘렀다”며 “개척 때부터 지금까지 그러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마음껏 일하시도록 우리가 그렇게 쓰임받기 위해 기도와 전도에 매진하자”고 설교했다.

또 윤 목사는 “교회의 기능은 전도에 있으니 성도 각자가 그 기능이 끊기지 않도록 각성하여 한 영혼이라도 더 살리고자 하시는 주님의 뜻을 이루어 나가자”고 성도들에게 호소했다.

한편, 연세중앙교회는 이날 설립 29주년 기념 감사예배에 앞서 창작 뮤지컬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을 공연하여 18세 소녀 유관순이 지닌 신앙관 안에서 투철한 국가관에 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재형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2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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