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4-28 10:27:51 ]
생활 전반에 관한 유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영적생활에도 큰 도움
연세중앙교회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앙생활을 잘할 수 있는 여건이 충분한 교회다. 무엇보다 영적생활에 유익이 넘치는 것은 물론이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이 넘치는 교회이기도 하다.
■오케스트라 악기 저렴한 가격으로 배워
오케스트라 연주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세오케스트라는 화·금·토요일 중 하루를 택해 1주일에 한 번씩 160분간(수업 80분+레슨 80분) 악기 교육을 진행한다. 오케스트라에 등록하면 어른이든 아이든 오케스트라 악기를 무상으로 대여해 집이나 원하는 장소에서 연습할 수 있다.
수업료는 악기별로 매달 3만 8000원과 4만 8000원이고, 첫 달에만 입단비와 교재비로 약 2만 원이 든다. 현재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색소폰, 통기타 교실에서 수많은 성도가 악기를 배우고 있다. 악기를 처음 배우는 이도 입단할 수 있다.
■ 법률상담소 운영
법률과 관련한 어려운 문제를 내 사정처럼 들어주고 속 시원히 풀어 준다.
법률상담국은 성도의 생활 전반, 특히 법원, 검찰 관련 법률상담을 무료로 진행한다.
매 주일 월드비전센터 511호에서 주일 2부예배를 마친 후부터 저녁예배 전까지 실력을 갖춘 법조인과 세무 전문가가 성도에게 닥친 답답한 사정에 공감하며 길잡이 역할을 해 준다.
매주 분야별 주 상담원이 있지만, 민사‧형사‧가사‧세무 등 영역별 담당이 언제나 대기하고 있다.
왼쪽 위 부터 시계방향으로 연세오케스트라 연습 장면. 영어학습. 한마음 잔치. 법률상담 모습.
■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복지 상담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한자리에 모았다.
연세중앙교회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행사를 2년 전부터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한방 치료, 이발, 복지 상담, 컴퓨터 수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 방문하는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섬김은 물론, 한쪽에서는 윤석전 목사 설교 말씀과 간증 영상을 방영해 참석한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매달 첫 주 토요일에 진행하는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행사는 이제 지역주민에게 소문이 나서 찾는 이가 많다.
■ 어린이 영어.중국어 학습 실시
유아부와 유치부는 주일 오전에 영어와 중국어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매 주일 유아유치부 어린이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꿈과 비전을 심어 주고 있다.
유아부는 주일 오전 12시 월드비전센터 719호에서, 유치부는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실에서 외국어 학습을 진행하며, 유아 놀이학교 영어 강사, 뮤지컬 잉글리시 영어 강사, 원어민 중국어 강사 등 실력 있는 강사진으로 구성돼 주일마다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학습을 진행한다.
■ 언제 어디서나 기도할 수 있어
연세중앙교회는 한국 교계에서 ‘기도하는 교회’로 이미 명성이 자자하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기도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기도하는 일에 그 어떤 것보다도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그러므로 연세중앙교회에는 기도할 수 있는 장소가 24시간 마련되어 있다.
기도하고 싶은 사람은 언제나 교회에 와서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하면 된다. 또 매년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를 열어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성도가 이 기도회에 참석해 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불가능한 문제들을 하나님께 내어 놓고 응답받는 위대한 역사가 파도친다.
현재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전 성도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를 매일 저녁 2시간 동안 예루살렘성전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 오전에는 10시부터 안디옥성전에서 기도한다.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 누구에게나 열린 교회로
연세중앙교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특히 지역주민에게는 더더욱 유익한 정보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많은 기회를 제공한다.
오는 5월 5일(화)에 진행할 ‘연세가족 한마음잔치’에도 먹거리장터, 알뜰장터, 체험장터 같은 다양한 부스를 마련해 교회를 찾는 모든 이가 풍요로운 혜택을 누리며 자연스럽게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지역주민 누구나 이런 혜택을 누리며 아울러 예수 믿고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의 행복도 소유하기를 바란다. 그것이 연세중앙교회가 수많은 행사를 여는 가장 큰 이유다.
위 글은 교회신문 <432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