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5-09-28 12:01:46 ]
<사진설명> 전도상을 받은 우수 전도자 13명. 사진 김현률
전도 정착에 충성한 이들을 격려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연세중앙교회는 9월 20일(주일) 4부예배 전, 우수 전도자 13명에게 전도상을 수여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명령인 복음 전도 사명에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충성한 이들을 선정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전도하는 일에 도전받게 하려고 한 것.
다섯 명을 전도하여 정착하게 한 성도들에게 상장과 붓글씨 성경책을 전달했다. 우수 전도자 13명은 다음과 같다.
김용걸 성도(10남) 이수학 성도(10남) 이권익 집사(15남) 김시연 집사(여전도회 특별활동실) 김우자 권사(9여) 김경순1 권사(10여) 이미나 집사(26여) 강정자 성도(27여) 유현옥 집사(40여) 김정순9 집사(41여) 이경순1 집사(48여) 김수정(대청3) 안성은(고등부).
전도상 시상은 전도함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요, 예수 피의 은혜에 감사해 전도할 수 있도록 은혜 주시고 능력 주신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서다.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이 자리에 서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
/손미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5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