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 대규모 행사 소개] 오직 한 명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바라며

등록날짜 [ 2015-10-27 09:36:15 ]

연세중앙교회는 대규모 행사를 자주 개최한다. 여기에 다른 이유는 없다. 많은 인원을 한 번에 초대해 오직 한 명이라도 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연세중앙교회는 하루 24시간 언제 와도 마음껏 부르짖어 기도할 수 있도록 하여 영혼 구원에 온 마음과 정성을 쏟는다. 이는 한 명이라도 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해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에서 건져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려는 애절한 노력의 일환이다.


<사진설명>서부 아프리카 토고 땅에서 열린 윤석전 목사 초청 평신도 성회. 로메 스타디움 외부 광장에 7~8만 명(주최 측 추산)이 모여 하나님이 쓰시는 종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으로 전하는 하나님 말씀을 듣고 있다.

■ 일 년에 수차례, 대규모 해외 성회 열어
연세중앙교회와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국내 대도시에서 연합 성회를 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대규모 성회를 개최한다. 미국, 영국, 캐나다, 브라질, 러시아, 이스라엘, 인도, 아이티, 미얀마, 스와질란드, 토고를 비롯해 전 세계 곳곳에서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성회를 열고 있다.

올해는 서부 아프리카 토고에서 정부 주최로 목회자 세미나와 평신도 성회를 각각 열었는데, 토고 전역에 TV와 라디오로 방송해 아프리카 지역 복음화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지난해 인도한 아이티 성회 는 아이티 국영방송을 비롯해 5개 TV방송과 6개 라디오로 성회 실황을 전국에 생중계해 전 국민이 하나님 말씀을 청취했다. TV 앞에서 회개하며 삶과 신앙생활이 새로워졌다는 아이티 국민의 간증이 줄을 이었다.

또 스와질란드에서는 왕과 왕비가 적극적으로 성회를 지원하는 가운데, 현지 정부 주관으로 성회를 개최해 성령께서 윤석전 목사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 국영방송(Swazi TV)과 스와즈타임스를 비롯해 많은 언론 매체가 성회를 취재해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사회주의 국가이자 불교 국가인 미얀마에서도 성회를 개최했는데 하나님의 각종 이적이 일어났다. 어려서부터 간질로 고생하던 청년이 고침받고, 벗은 몸으로 다니던 자매에게서 귀신이 떠나고 고침받는 일뿐만 아니라 암과 각색 질병으로 고통받던 수많은 사람이 고침을 받았다. 
 


<사진설명>지난 8월 24일(월)부터 27일(목)끼지 흰돌산수양관에서 열린 제52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 세미나.

■ 매년 동계·하계 성회를 각각 두 달간 개최
‘흰돌산수양관 동·하계 성회’는 한국뿐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목회자와 성도가 참석해 생생한 영적 대변혁의 현장을 경험한다.

매년 동계와 하계에 각각 두 달간 진행하는 중.고등부, 청년·대학생, 장년부, 직분자, 목회자 대상 성회에서 성령이 일하시는 절정의 시간을 체험하며 최상의 은혜를 소유한다.

참석한 이들은 윤석전 목사가 성령의 감동에 따라 전한 생명의 메시지로 영적 용광로 속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변화되는 자신의 성령 충만한 모습을 간증하며, 예수 안에서 새로운 도전과 비전을 품고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좋은 일꾼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중.고등부 성회>는 청소년 5000여 명이 모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다. 세상에서 타락한 풍조에 젖은 청소년들이 하나님 말씀으로 변화되어 자기 잘못을 통회자복 하며 회개하는 모습은 참으로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놀라운 광경이다.

<청년·대학연합 성회>는 젊은이 수천 명이 하나님 말씀에 무릎 꿇고 죄를 내어놓으며 눈물과 통곡으로 회개한다. 다시는 지옥으로 끌고 가는 죄의 노예로 살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영적 대각성의 현장이다.

<장년 성회와 초교파 직분자 세미나>는 하나님께서 세운 교회의 성도와 직분자들이 참석하는 자리다. 특히 직분자 세미나는 직분자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하나님과 목회자를 섬겨야 하지만, 직분을 오해해 하나님 뜻대로 충성하지 못하고 되레 주님의 몸 된 교회를 핍박한 수많은 직분자를 회개하게 한다. 세미나에 참석한 이들은 직분의 참의미를 깨닫고 회개하여 주님의 몸 된 교회의 사환, 하인, 청지기, 일꾼의 자세로 돌아가 교회를 위해 죽도록 충성하는 참된 직분자로 거듭난다.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는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남미, 북미, 유라시아, 중앙아시아, 유럽, 오세아니아를 비롯한 전 세계 6대륙 목회자들이 흰돌산수양관에 모여들어 예수 생애를 재현하며 성도를 살리고 예수 몰라 지옥 가는 수많은 사람을 구원하는 참된 목자가 되리라 결단하는 자리다.


<사진설명>일 년에 두 차례 한마음잔치를 열고, 지역주민을 초청하여 다양한 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아울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한다.


■ 지역주민 위한 한마음잔치
연세중앙교회는 매년 일 년에 두 차례, 5월과 10월 지역주민을 위한 한마음잔치를 연다. 한마음잔치는 오로지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로서, 연세중앙교회 전 부서가 협력하고 전 성도가 힘을 합해 벌이는 그야말로 영혼 구원을 위한 잔치다.

한마음잔치는 크게 먹거리장터, 체험학습장터, 알뜰장터, 놀이장터로 나뉘고 그 안에 세부적으로 부스 70여 개를 마련해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할 수 있다. 각 부스를 담당하는 성도들은 휴일도 반납하고 지역주민을 섬기려고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내어놓는다.

많은 지역주민이 초청되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좋은 기회가 되기에 전도자들은 더욱 열심히 섬기며 복음을 전한다.

행사장 구석구석에서 안내위원들이 복음을 전하고, 행사 진행이 끝난 각 부서 담당자들은 전도용품을 챙겨 어린이들에게 선물하고 교회를 안내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

특별취재팀
 

 

위 글은 교회신문 <456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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