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3-29 16:30:45 ]
각 기관 축하 행사 진행과 영상 다큐 시청하며
주님이 역사하신 모든 날을 감사로 영광 돌려
<사진설명>연세중앙교회는 3월 20일(주일) 설립 30주년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예배를 드리며, 30년간 교회를 부흥.성장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의 찬송을 올려 드렸다.
“지금까지 연세중앙교회를 지켜 주시고 영혼 구원의 정신을 주셔서 수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신 이는 우리 주님이십니다.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송을 우리 주님께만 올려 드립니다.”
연세중앙교회는 설립 30주년을 맞이해 3월 20일(주일) 오후 4시부터 3시간 동안 설립 감사예배를 드려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교회 설립 이후 윤석전 담임목사를 국내외 수많은 곳에 보내 복음 증거케 하셔서 헤아릴 수 없이 수많은 영혼을 구원케 하시고 세계적 선교를 담당할 교회로 부흥케 하신 하나님의 역사만 오롯이 드러내서 연세중앙교회 30년 역사의 주인공이 오직 하나님이심을 고백했다.
교회 각 기관은 30년간 우리 교회를 사용하신 하나님께만 감사를 올려 드리는 감사 행사를 펼쳤다. 여전도회 워십, 교회학교 초등부 율동, 청년회 퍼포먼스가 박진감 넘치고 은혜롭게 진행됐다. 특히 청년회 퍼포먼스는 우리 교회 성도가 십자가 군병 되어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진군한다는 의미를 담아 만국기 퍼레이드를 장엄하고 화려하게 선보였다.
이어 전 성도는 연세중앙교회 30년 역사를 담은 다큐멘터리 ‘하나님이 쓰신 사람들과 그 날들’ 영상물을 45분간 시청했다. 비만 오면 물이 차는 작은 지하성전에서 시작해 감당할 수 없는, 성도들로 말미암아 궁동대성전 과 부속건물 건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도록 성령의 생명의 힘으로 우리 교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사역들을 윤석전 담임목사의 생생한 감동의 고백을 담아 펼쳐 냈다.
영상을 본 성도들은 과거 성도들의 충성과 담임목사의 목숨을 아끼지 않는 목양일념의 세월을 보면서 우리 교회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에 눈시울을 붉혔고,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그 모든 날을 감사했다.
이날 CBS와 CTS 등 교계 방송국에서 감사예배를 취재해 연세중앙교회를 30년간 사용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전 세계에 방송했다. 연세중앙교회는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하며 전 성도는 전 세계 영혼 구원에 쓰임받길 기도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47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