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를 소개합니다] 오직 한 명이라도 더 구원받기를 바라며

등록날짜 [ 2016-04-26 11:45:24 ]

연세중앙교회는 지역주민을 위한 섬김으로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사회 돌봄을 실천한다. 여기에 다른 이유는 없다. 오직 한 명이라도 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게 하기 위해서다. 한 명이라도 더 예수 그리스도를 믿게 해 죄에서 저주에서 지옥에서 건져 그 영혼을 천국으로 인도하려는 애절한 노력의 일환이다.


<사진설명> 지난해 10월에 열린 한마음잔치


■ 지역주민 위한 한마음잔치
연세중앙교회는 매년 일 년에 두 차례, 5월과 10월 지역주민을 위한 한마음잔치를 연다. 한마음잔치는 오로지 지역주민을 위한 행사로서, 연세중앙교회 전 부서가 협력하고 전 성도가 힘을 합해 벌이는 그야말로 영혼 구원을 위한 잔치다.

한마음잔치는 크게 먹거리장터, 체험학습장터, 알뜰장터, 놀이장터로 나뉘고 그 안에 세부적으로 부스 70여 개를 마련해 다양하고 알찬 체험을 할 수 있다. 각 부스를 담당하는 성도들은 휴일도 반납한 채 지역주민을 섬기려고 자신의 귀한 시간과 정성을 아낌없이 내어놓는다. 많은 지역주민이 초청되어 자녀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좋은 기회가 되기에 전도자들은 더욱 열심히 섬기며 복음을 전한다.

행사장 구석구석에서 안내위원들이 복음을 전하고, 행사 진행이 끝난 각 부서 담당자들은 전도용품을 챙겨 어린이들에게 선물도 주고 교회를 안내하며, 한 사람이라도 더 구원받아 천국에 가기를 바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한다.

■ 통일선교국 새터민 섬김
통일선교국은 북한에서 탈북한 이들이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 정착하게 하고, 더 나아가 은혜받은 북한 성도들이 말씀 위에 바로 서서 삶 가운데 승리하고, 북한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으로 복음 들고 북한에 십자가를 세우는, 선교사적 사명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에 한국 섬김이들은 새터민들의 외로움과 어려운 문제들을 심방과 모임을 통하여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간다.

금요일마다 북녘 땅을 위한 철야 기도모임을 열고 전도와 친교를 도모하는 체육대회, 우리가족 교육 프로그램으로 새신자 양육, 하나원 도시문화 체험(전 교인 대상), 북녘 땅을 향한 풍선 날리기 등을 진행한다.

■ 국내선교국 교정 프로그램
국내선교국은 국가 방위를 위해 헌신하는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올바른 기독교적 세계관을 심어 주기 위해 논산훈련소 및 연세중앙교회에서 파송한 군선교사 교회, 군부대와 협력해 다각적인 선교 활동을 벌인다. 훈련소와 군부대 침례식 지원, 찬양집회, 일일 전도집회, 전도 위문예배, 희망쪽지 등을 진행한다.

교도소 사역은 재소자들의 미래를 위한 새 삶의 출발을 돕는 일이다. 서울남부구치소와 결연해 재소자를 위로하는 교정 선교를 하고 있다. 재소자 위로와 교정선교 찬양 섬김을 진행한다.

병원 선교는 교회 인근에 있는 병원과 요양시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하고 섬기는 지역사회 섬김 선교 활동이다.


<사진설명> 복음을 전하는 연세중앙교회 성도들


■ 교회복지부 장애인 섬김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고 말씀하셨다. 주님은 지금도 남들이 거들떠보지 않는, 드물고 낮은 곳에 언제나 와 계신다.

교회복지부는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교회 내외의 연약하고 소외된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부서로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예배를 교회학교 교사들과 함께 드리며 충성하고 있다. 학령기인 믿음실(1~13세), 사랑실(14~25세)과 성인 부서인 소망실(26~35세), 온유실(36세 이상) 그리고 에바다실(농아인)을 두고 지적 장애와 자폐성 장애 학생들을 섬긴다.

또 장애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위해 공예배시 마다 '장애인 예배 돌봄 서비스'를 통하여 부모님들이 언제든 예배에 은혜 받을 수 있고, 예배마다 수화통역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기에 농인들도 에바다실 충성자들과 함께 교제하며 언제든 와서 은혜받을 수 있다.

겨자씨 사랑 나눔으로는 교회 내 어려운 가정과 지역사회 주변 소외 계층들을 찾아가 생필품 전달과 반찬 나눔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섬기고 있다.

특별취재팀
 

위 글은 교회신문 <477호> 기사입니다.

    아이디 로그인

    아이디 회원가입을 하시겠습니까?
    회원가입 바로가기

    아이디/비번 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