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4-26 11:56:28 ]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춘계대심방’이 4월 21일(목) 오산성전 대심방을 끝으로 2달간 일정을 은혜 가운데 종료했다.
2016 춘계대심방에 참석한 1~22교구 성도들은 윤석전 담임목사가 성도 영혼을 사랑해 교구마다 찾아가서 혼신의 힘을 다하여 전한 설교 말씀에 크게 은혜받았고, “차원 밖에 계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초월적인 능력을 믿음으로 소유해 모든 불가능을 해결받으라”는 성령의 감동으로 전한 별미와 같은 말씀에 은혜받았다.
각 교구에서는 춘계대심방을 앞두고 금식하고 기도하며 사모함으로 예배를 드려 큰 은혜를 체험했다. 우리 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된 성도들은 담임목사의 심방예배 말씀을 듣고 천국과 지옥을 확실히 믿게 됐고 말씀대로 행할 믿음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또 상한 마음을 치유받고 오직 주님만 바라볼 믿음도 얻었다.
이번 춘계대심방에서는 담임목사가 성도들에게 안수기도할 때 오랜 질병을 치유받는 역사도 많이 나타났다. 오산 교구 한 성도는 “뇌졸중으로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던 팔을 번쩍 들어올렸다”고 전했고, 12교구 대심방에 참석한 새가족은 “병원과 한의원에서도 못 고친다던 질병을 안수기도받아 나았다”고 간증했다.
올해 크게 부흥한 각 교구에서는 2016 춘계대심방에서 스케일 있는 주님의 말씀을 듣고 지성전을 넓히거나 성전을 새로 마련한다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춘계대심방을 계기로 창조주 하나님을 바로 알아 영육 간에 무한한 복을 누리기를 기도한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7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