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6-05-10 14:45:51 ]
연세중앙교회가 5월 1일(주일)에도 ‘이웃초청 예수사랑 큰잔치’를 연이어 진행했다.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는 한 주 전인 4월 24일(주일) 총력전도주일에 오지 못한 전도대상자들을 다시 초청했고, 한 사람도 영혼의 때에 멸망당하지 않기 원하시는 주님 심정으로 전도 정착에 마음을 쏟았다.
주일 2부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누가복음 12장 13~21절 말씀을 본문으로 ‘영혼의 때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 목사는 “인류는 죗값으로 말미암아 영혼의 때에 지옥 형벌이라는 영원한 멸망에 처한다. 하나님께서 교회를 세운 까닭은 견딜 수 없는 지옥 갈 처지에서 영혼을 살리기 위함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류의 죗값을 대신 지시려고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의 공로를 육신의 때에 절대적으로 믿어 죄 사함받고 죄와 저주와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으라. 영혼의 때에 천국 가는 복을 누리라”며 애타는 예수 정신으로 복음을 전했다.
이날 3부예배(청년예배)도 총력전도주일로 진행해 수많은 이가 예수 믿겠다고 등록했다.
총력전도주일뿐만 아니라 우리 전 성도가 한 사람이라도 지옥 가는 이를 살리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젖어 전도에 박차를 가해 하나님의 기쁨이 되기를 기대한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앞으로도 초청자들을 사랑과 인내로 섬기고 중보하며 이들이 천국 가는 날까지 신앙을 성장시키는 일에 마음을 쏟아야 할 것이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이웃초청 잔치에서 등록한 이웃 영혼을 잘 섬겨 정착에 이르게 하기를 진심으로 기도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영접한 이웃 영혼들이 하늘나라에 이르는 그 순간까지 관심을 두고 책임을 다하여 주님처럼 섬겨야 할 것이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79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