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0월 3일 온 가족 즐길거리… “한마음잔치에 오세요”

등록날짜 [ 2016-10-10 15:07:06 ]

풍성한 먹거리·놀이기구
무료 이·미용과 한방진료
아이들 위한 체험 코너
다채로운 문화행사
오후 4시 영화 상영


‘공휴일인 10월 3일에 무얼 하며 보낼까?’ 고민하는 가족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연세중앙교회에서는 10월 3일(월)에 제 10회 ‘지역주민 초청 연세가족 한마음잔치’를 연다.

어린이에게는 신나는 놀이와 체험학습, 어르신에게는 무료로 한방 진료와 이·미용 행사를 마련했고, 맛과 영양이 풍부하면서도 저렴한 각종 먹거리를 제공한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숯불등갈비, 수제등심 돈가스, 국수, 부침개, 와플, 닭꼬치구이 등 다양한 음식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 체험장터에서는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페이스페인팅, 나노블록, 비즈공예, 물고기 잡기, 탱탱볼, 에어로켓, 비행기 만들기 등을 해 볼 수 있다.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영어 학습도 마련한다.

한마음잔치 최대 즐길거리인 놀이장터에서는 에어바운스, 미니레일기차, 4륜 드럼기차, 슬라이딩피시, 회전그네를 비롯해 대형 놀이기구가 즐비해 아이들이 재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다.

알뜰장터에서는 다양한 물품을 싼 가격에 판매한다. 아동 도서와 유아 매트, 각종 영유아 의류와 핸드메이드 아기덧신, 젊은 층을 위한 디퓨저(향수), 손글씨 작품, 미니언즈젤리비즈, 화장품 등을 저렴하게 선보인다. 어르신들을 위해 건강기능상품(울금청·도라지청·홍삼청), 구강세정기 역시 저렴하게 제공한다. 주부들을 위한 생활용품도 다양하다. 친환경세제, 왁스·스프레이를 비롯해 생활·주방 잡화가 준비돼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글라스가 판매 품목에 추가됐다.

오후 1시에 열리는 문화공연장터에서는 워십과 댄싱을 비롯해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전도카페는 연세중앙교회 입구 십자가 탑 옆에 있는 리터닝 2,3층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방문자들에게 다과와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대성전 뒤편 노인복지센터 1층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전문 한의사가 직접 무료 한방진료를, 그리고 전문 이·미용사가 무료 서비스를 실시한다. 복음장터에서는 해외선교국에서 ‘세계는 지금’ 코너를 마련해 세계 각국 전통의상을 선보인다. 포토존에서 각국 전통의상을 입고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통일 선교국에서는 현재 북한 실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코너를 운영한다.

오후 4시에는 안디옥문화홀에서 화제의 영화를 상영한다. 500인치 초대형 스크린과 서라운드 입체 음향 시스템을 갖춰 현실감 있게 감상할 수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매년 5월과 10월에 구로구민과 인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회를 개방해 초청행사를 열고 각종 프로그램을 준비해 지역 사회를 섬긴다. 한마음 잔치는 지역 사회와 교회가 한마음이 되어 친교를 나누고 앞으로 연세중앙교회에서 예배도 드려 십자가에서 피 흘려 ‘나’의 죄를 갚아 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은총을 체험하길 기대한다. 10월 3일 하루 연세중앙교회 한마음잔치에 참여해 복음으로 온 가족이 하나 되고 주 안에서 기쁨을 누리기 바란다.

/손미애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49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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