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중앙교회를 소개합니다] 연세중앙교회 오면 신앙생활 할 맛 납니다

등록날짜 [ 2017-04-26 13:01:38 ]

체계적인 프로그램 참여하면서
새신자 성도들도 탄탄한 영적생활 할 수 있어
기성 성도들 마음껏 충성할 기회 많아
내가 먼저 살고 남도 살리는 행복한 교회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예루살렘성전 예배 모습. 2005년 4월 완공한 궁동 대성전은 지하 1층, 지상 5층인 원형 건물이고 예루살렘성전은 대성전 2·3·4·5층으로 수만 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다.


■ 국내외 대규모 성회 개최, 예수 명령 실천하는 선교 사역

국내 대도시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연합 성회를 인도하고 미국, 캐나다, 브라질, 이스라엘, 인도, 아이티, 미얀마, 스와질란드, 남아공 등 전 세계 곳곳에서 대규모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성회를 개최해 세계 복음화의 전진기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2016년 11월 아프리카 토고 카라 시에서 나흘 동안 평신도 30만 명, 목회자 2만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회를 진행했고 성령의 감동대로 전한 설교를 듣고 수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병 고침과 저주가 즉시 해결되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그뿐만 아니라 모슬렘 5천~1만 명이 복음을 처음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연세중앙교회에서는 2016년 현재 선교사를 세계 십수 개국(영국, 독일, 네팔, 파키스탄, A국, U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아이티, 베냉, 토고, 카자흐스탄, 멕시코 등)에 파송하여 땅끝까지 복음 전하라는 주님 명령을 시행하고 있다.


■ 해외 성전 1000개 건축 비전

하나님의 절대적 섭리 가운데 성장한 연세중앙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진행할 일은 바로 영혼 구원이다. 예수 몰라 지옥 갈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 전도할 가장 좋은 장소가 교회다. 전 세계에 교회를 세워 예수 피의 복음을 지속해서 증거하고자 윤석전 목사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해외성전 1000개 건축> 비전을 선포했다.

현재 연세중앙교회 남미 아이티 100교회를 이미 완공했고, 올해 30여 교회를 추가 건축한다. 파키스탄 1교회, 네팔 1교회, 인도 4교회, K국 1교회는 이미 완공했고 브라질 2교회는 진행 중이다. 이  중 네팔 성전은 500석 규모로 네팔 현지 교회 중 상위 10위권 규모이고 최신식이다. 올해 아프리카 토고 300교회, 남아공 90교회, 레소토 10교회를 건축할 예정이다.


■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한마음잔치

5월과 10월 공휴일에 지역주민을 초청해 가족끼리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잔치를 교회 앞마당에서 연다. 어린이에게는 신나는 놀이 체험, 어르신에게는 무료 한방 진료와 이·미용 행사를 제공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맛과 영양이 풍부한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연세중앙교회 전 부서는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이들에게 십자가에서 피 흘려 인류의 죄를 대속하신 예수의 사랑을 전하고자 행사를 열고 하나 되어 주민을 섬긴다. 다양한 문화 공연, 알뜰 장터, 영화 상영도 마련한 제11회 한마음잔치는 오는 5월 5일에 열릴 예정이다.


■ 다채로운 문화 공연

다양한 문화 코드와 트렌드를 반영한 공연을 제작해 지역주민에게 선보이고 복음을 전한다. 순수창작 뮤지컬 ‘그날’과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 성극 ‘원트’ ‘위드 유’ ‘빈방 있습니까’ 등 다수 작품을 공연했다. 단원 모두 우리 교회 성도로 대부분 아마추어지만 수준 높은 작품을 선보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특히 ‘하나님의 사람 유관순’은 교회 설립 29주년 기념행사에서 초연한 데 이어 오는 6월 10일(토) 연세대 원주캠퍼스에서 강원CBS 초청으로 상연된다.


■ 비전교육센터 독서실

연세중앙교회는 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공간, 비전교육센터를 건축해 중고등부와 대학생이 신앙생활과 학업에 마음 쏟도록 최첨단 학업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비전교육센터에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독서실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낮 1시부터 새벽 1시까지고 토요일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다.

■ 새가족 교육

신앙생활의 기초를 다져 주는 성경 지식과 교회 생활을 대성전 4층 테마성전에서 4주간 1시간씩 교육한다. 1~3주 차에는 ‘믿음으로 열리는 세계’ ‘하나님 사랑의 절정, 예수’ ‘승리하는 신앙생활’을 강의하고 4주째에는 과정을 이수한 초신자들에게 선물과 수료증을 전달하고 교회 각 기관을 소개한다.

새가족 교육은 재미있고 은혜롭게 진행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다. 4주간 교육을 다 마치면 청년들은 새가족청년회에, 장년들은 새가족남전도회와 새가족여전도회에 소속된다.


■ 평신도 성경대학

성경을 주제별(구약·신약·조직 신학 등)로 공부하고 신앙생활에 올바로 적용해 전도 사명을 다하게 하고자 성도를 대상으로 하는 교육 과정이다. 매주 목요일(19:30~21:30) 진행되고 12강에 걸쳐 교육한다.

2017년 봄 학기에는 ‘조직신학 편’을 강의하고 있고, 지난해 봄과 가을 학기에는 ‘구약 편’과 ‘신약 편’을 각각 진행했다. 평신도 성경대학은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치르고, 성경 통독을 과제로 내주는 등 체계적으로 교육해 평신도들이 성경을 이해할 수 있게 돕는다.


■ 외국인 대상 한국어교실

이오브이 어학원(매 주일 오전)과 김포에 있는 대곶선교센터(토요일)에서 외국인에게 무료로 한글을 가르친다.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워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하고 의사소통은 물론, 설교를 한국어로 들어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자국어로 설교를 통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 세계를 교구 삼는 해외선교국

해외선교국의 비전은 국내에 입국한 외국인들을 전도하고 잘 양육해 자기 나라에 돌아갈 때는 복음 전달자로서 자국민 영혼 구원에 쓰임받도록 하는 것이다. 하나님 영광의 비밀을 외국인들에게 풍성하게 전하여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하게 세우는 사명을 감당하고자 기도하면서 사역한다.

해외선교국 아래 열방실(네팔부, 캄보디아부, 필리핀부, 동남아부, 베트남부, 영어권사역부)과 중국실(조선족부, 한족부, 중국청년부)이 있고 주께서 명령하신 선교 비전을 실천하고자 항상 기도에 힘쓰고 있다.


■ 탈북민을 선교사로 양육하는 통일선교국

통일선교국은 탈북민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 믿음 위에 바로 서도록 섬긴다. 선교국 섬김이들은 심방과 모임과 기도를 하며 탈북민들의 외로움과 어려운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간다. 이는 북한이 개방될 때 복음의 기수로 들어가 북한 곳곳에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하게 하기 위함이다.

토요일마다 성경통독교실을 열고, 연 2회 흰돌산수양관 영성수련회를 열어 성령께 은사를 받고 주님의 살아 계심을 체험해 탈북자 영혼 구원에 앞장서고 있다.


■ 군인과 재소자 선교하는 국내선교국

국내선교국은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군 선교사들과 협력해 다각적인 군인 선교 활동을 펼친다. 진중 침례식, 군부대 일일 전도집회, 전도 위문예배 등을 진행한다. 교도소 사역에 힘써 재소자의 영혼 구원과 새 출발을 돕는다. 서울남부구치소와 결연해 재소자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 교정 선교를 한다.

■ 예수 안에서 자라나는 어린이

교회학교에서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아이들 심령에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를 사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새겨지도록 교육한다.
미취학 아동인 유아부(4~5세)와 유치부(6~7세), 초등부 요셉학년(초등1·2), 야곱학년(초등3·4), 이삭학년(초등5·6), 연세중앙교회 인근 지역 담당 디모데학년을 운영한다.

교회학교에서는 잉글리시 쿠킹클래스, 놀이 미술, 신체활동, 버블쇼 같은 지능 발달 프로그램과 인형극, 영어 뮤지컬 같은 유익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 순종과 믿음으로 성장하는 중·고등부

중등부는 학생이 주도하는 다양한 열린 예배,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각종 행사를 진행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 섬기고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고등부는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학생, 주님과 부모의 기쁨 되는 학생이 되도록 교육하고 있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그릇, 미래를 이끄는 리더로 양성하고자 신앙과 학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가르친다.


■ 생명력 넘치는 젊은이들의 만남, 청년회

4개 청년회(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청년회, 새가족청년회)로 구성돼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개척 당시부터 청년회 부흥 성장에 지대한 관심을 두고 사역에 힘써 왔다. 청년의 때를 주를 위해 사용하도록 부별 모임과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뮤지컬, 연극, 댄싱 같은 기독교 문화 사역에 탁월한 활동을 전개한다.


■ 예수님 사랑을 품고 섬기는 교회복지부

장애인과 독거노인 등 연약하고 소외된 이웃을 예수님의 사랑으로 섬기는 교회복지부는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예배를 교회학교 교사들과 함께 드리며 충성하고 있다.

또 후원사업인 ‘겨자씨 사랑 나눔’을 진행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섬긴다. 장애 자녀를 둔 부모들을 위해 예배마다 ‘장애인 예배 돌봄 서비스’를 진행해 부모들이 예배에 은혜받을 수 있게 하고, 수화통역을 실시간으로 생중계해서 농인들도 에바다실 충성자들과 함께 교제하며 언제든 은혜받을 수 있다.


■ 기관별 찬양단 활성화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찬양하는 소규모 찬양단이 많다. 여전도회에는 ‘에네글라임’(1993년) ‘갈릴리’(2014년)찬양단이 있다. 각각 11명, 8명으로 구성돼 있다. 남전도회도 중창단(1996년)을 조직해 현재 단원 15명이 중저음으로 화음을 맞춰 하나님께 풍성한 찬양을 올려 드린다. 충성된청년회에는 ‘코람데오’, 풍성한청년회에는 ‘풍금 찬양팀’, 대학청년회에는 ‘니-밴더’를 구성해 하나님께서 주신 찬양과 악기 달란트를 사용하며 예배와 모임에서 귀하게 쓰임받고 있다.

■ E of E 선교원·학원

연세중앙교회는 부설 교육기관인 선교원과 학원·어학원을 운영하며 각 분야 전문 교사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해 지역주민과 성도를 섬기고 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연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실행하고 명문 자사고, 과학고, 명문대 진학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 주를 향한 사모함이 가득한 찬양대

찬양대는 예수 피의 공로로 구원받은 진정한 기쁨과 감사를 찬양한다.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모든 찬양에는 악한 영의 역사를 이기는 강한 능력과 무한한 기쁨, 신령한 축복이 따른다. 찬양대원들은 찬양 전에 1시간 넘게 기도하여, 땀과 눈물과 진실과 감사와 영광의 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오케스트라와 나이에 따라 조직된 헬몬찬양대, 글로리아찬양대, 시온찬양대가 있고, 주일 1부예배에 찬양하는 엔게디찬양대를 신설했다.


■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매일 저녁 기도회

연세중앙교회는 매일 저녁 2시간 동안 전 교인 기도회를 실시해 하나님께 응답받는 체험의 신앙생활을 이어 나가고 있다. 병자가 질병에서 치유받고, 물질과 환경에 어려움을 겪던 성도가 문제를 해결 받는 간증이 이어지고 있다. 또 기도하는 성도의 가정엔 평안함이, 사업과 직장엔 형통한 역사가 끊이질 않는다.

또 ‘40일 그리고 10일 작정 기도회’가 올해로 8년째 열리고 있다. 매년 암병 치유에서 수년간 앓던 고질병 치유에 이르기까지 기도 응답 간증이 넘친다.


■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맞춤형 전도

연세중앙교회는 복음 전도의 생활화를 실천한다. 전도국은 전 성도 누구나 예약만 하면 차량, 전도 도구를 지원하고 전도 장소까지 안내해 준다. 또 청년회는 레포츠·피부마사지·영어스터디·손글씨 등 전도대상자 맞춤형 전도를 실시한다. 사진은 홍대 앞에서 대학청년회가 진행하는 놀이(고리던지기) 전도 모습.

 

오기만 하면 누구나 변화하는 수원흰돌산수양관

<사진설명> 지난해 8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개최한 제54차 초교파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 참석자 수천 명이 수양관 앞마당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

목회할 힘을 잃은 목회자들이 세미나에 참석해 은혜받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을 나타내는 목회에 전념하며 영혼 구원에 생애를 바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 수천 명이 참석해 목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시)


■ 매년 동·하계성회를 각각 두 달간 개최해

흰돌산수양관에서는 매년 두 차례 성회를 진행한다. 세대와 사역에 맞는 맞춤형 세미나를 제공하는데, 중·고등부성회, 청년·대학 연합 성회, 장년부성회, 직분자세미나,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로 나뉜다. 연간 20만 명 이상이 성회에 참석해 변화받은 간증이 넘쳐 난다.

<중·고등부 성회>에 청소년 수천 명이 모여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다. 세상 문화에 젖은 청소년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변화되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부모, 목사, 교사에게 무릎 꿇고 지난날의 잘못을 비는 모습은 놀랍기만 하다.

<청년·대학 연합 성회>에서는 젊은이 수천 명이 하나님 말씀에 무릎 꿇고 회개해 다시는 죄의 노예로 살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영적 대각성 현장이 펼쳐진다. 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임받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살아갈 신령한 비전을 받는다.

<직분자세미나>는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는 직분자로 거듭나는 성회다. 참석자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화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하는 ‘직분자 필수코스’로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목회자 부부 영적 세미나>는 흰돌산수양관 동계·하계성회에 각각 한 번씩 열린다.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북·남미, 러시아, 유럽, 이스라엘, 아프리카, 호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목회자들이 흰돌산수양관으로 모여들고 있다. 목회자 자신의 죄를 깨달아 통곡하며 회개하고 변화돼, 성도들을 회개케 하고 주님 신부로 단장해 천국 가도록, 하나님 말씀대로 설교한다. 기도해서 성령 충만받아 주님 뜻대로 목회하여 목회 패러다임이 변화되는 세계적인 목회자 영적 각성 세미나다.

 

위 글은 교회신문 <525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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