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7-12-05 11:22:27 ]
<사진설명> 연합결산감사예배에서 연합찬양대가 한 해 동안 써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찬양으로 영광 돌렸다. 강문구 기자
연세중앙교회 남·여전도회, 새가족남·여전도회, 청년회, 찬양국, 교육국을 비롯한 전 기관에서는 11월 26일(주일) 4부예배를 2017 회계연도 연합결산감사예배로 드려 한 해 동안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렸다. 결산감사예배를 맞아 찬양국 연합찬양대 800여 명이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를 찬양해 재림을 사모하며 좁은 길을 쉼 없이 가리라는 전 성도의 다짐을 찬양했다.
결산감사예배 설교를 맡은 윤석전 담임목사는 “말세를 만난 때에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기 위한 전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며 “우리의 충성을 통해 수많은 열매를 맺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잘못한 부분은 철저히 회개하고 주님의 일에 죽도록 충성하자”며 한 해 동안 써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수고한 성도들을 격려했다.
감사예배 전에는 2018년도 전체 직분자를 임명했고 한 해 결산과 새 회계연도 시작을 맞아 2부예배와 3부예배 때 주정예물을 작정했다. 2017년 하반기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린다. 이 모든 일은 주님이 하셨다.
/오태영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5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