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계대심방 빨리 왔으면…”

등록날짜 [ 2018-03-15 15:32:16 ]

문제 해결하고 은혜받고자 사모하는 열기 뜨거워
새가족 초청하려 전도 활발
교구마다 기도하고 릴레이 금식하며 준비해



담임목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도를 돌아보며 위로하고, 하나님 말씀을 내 집에 모셔 믿음을 성장하게 하는 2018 춘계대심방이 시작된다. 3월 14일(수)부터 4월 20일(금)까지 한 달 넘게 교구와 부서별로 실시한다.

2018 춘계대심방은 3월 14일(수) 1대교구(1~4교구)가 연합해 심방예배를 드리고 2대교구 심방 일자는 3월 21일(수, 13~15교구)과 4월 4일(수, 16~18교구)이다. 교구별로 청주·부개·망원동·회기역·구월동·일산기도처, 범박동·노량진·오산·안산성전과 각 가정에서 춘계대심방을 진행한다. 3월 20일(화)에는 남전도회·새가족남전도회·청년회 연합 대심방이 있다.

심방예배를 앞두고 교구별 릴레이 금식기도를 하거나 새가족 초청을 활발하게 진행한다.

1교구(김문정 교구장)는 3월 14일(수) 여전도회실에서 진행될 1대교구 연합 대심방을 앞두고 3월 3일(토)~13일(화) 열흘 동안 교구식구 95명이 릴레이기도를 시작했다. 매주 3회 지역기도모임에서 ▲담임목사님이 영육 간에 강건하셔서 최고의 능력과 권세 있는 설교 말씀을 전하시도록 ▲교구식구들이 심방예배에 일찍 와서 사모함으로 기도하고 찬양하며 큰 은혜받고 문제 해결 받도록 ▲질병 치료, 첫사랑 회복을 위해서 기도한다.

8교구(최월순 교구장)는 3월 23일(금) 망원동기도처에서 열릴 심방예배를 앞두고 한 주 동안 릴레이 금식기도를 한다. 화·수요일 교구기도모임에서 교구식구 전원이 참석할 환경이 열리도록 생명의 말씀을 듣고 악한 결박이 풀어지도록 뜨겁게 합심기도 한다. 교구식구들의 가족을 초청하고 3월 12일(월)부터 전단 4000장을 준비해 매일 노방전도한다.

12교구(김희숙 교구장)는 4월 6일(금) 범박동성전에서 열릴 대심방을 앞두고 3월 11일(주일)~17일(토) 금식기도를 35명 이상, 릴레이기도를 60명 이상 동참한다. 월요일 구역장·지역장·교구장 기도모임과 수요일 교구기도회에서 40~50명 참석해 기도한다. 범박·괴안·옥길·계수동에 사는 지역주민을 전도하고자 초청장 4000장을 마련하고 매일 3팀이 전도한다.

22교구(이영숙 교구장)는 4월 20일(금) 안산성전에서 열릴 춘계대심방을 앞두고 4월 1일(주일)부터 금식기도를 하고 월·화요일 30~40명씩 모여 교구식구들이 천국 갈 믿음을 갖고 많은 지역주민이 초청되어 구원받도록 기도한다. 화·목·토요일에는 성전 주변과 상록수역·중앙역·선부동에서 전단 8000장을 준비해 초청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라면 춘계대심방에 한 사람도 빠짐없이 참석해 은혜받고 하늘에서 오는 복이 넘치길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6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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