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앞두고] 전 성도 총력전도 체제 영혼 구원에 마음 쏟기로

등록날짜 [ 2018-03-23 18:26:12 ]

연세중앙교회는 매년 4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전도초청행사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를 진행한다. 오는 4월 22일(주일)에 열릴 ‘예수사랑큰잔치’를 앞두고 연세중앙교회 전 성도가 영혼 구원에 마음을 쏟고 있다.

조직 구성에 만전 기해
2018년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4월 22일(주일)로 최종 확정돼 지난 3월 4일(주일)에 대회장을 비롯해 충성 조직을 임명했다. 더불어 <전도파트>와 <섬김파트> 총 12부서를 임명해 영혼 구원 목표를 달성하려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총력전도주일 초청 목표 인원은 모두 6750명이다. 남전도회 1400명, 여전도회 2500명, 교육국 850명, 충성된청년회 500명, 풍성한청년회 450명, 대학청년회 300명, 새가족남전도회 300명, 새가족여전도회 100명, 새가족청년회 100명, 목양국 100명, 해외선교국 150명이다.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받게 할 예수 정신을 가지고 ‘책임전도’를 독려하도록 담임목사에게 3월 25일(주일)부터 매주 초청 확정된 인원을 보고한다.

장년부서, 기도와 전도에 더 마음 쏟아
각 부서에서는 초청 목표를 달성해 예수를 몰라 죄로 지옥 갈 영혼을 살리기 위한 총력전도주일 준비가 한창이다.

<남전도회>는 제1~39남전도회 기관별로 릴레이금식기도를 실시한다. 총력전도주일 한 주 전부터 특별새벽기도회를 열어 초청자 명단을 들고 이름을 불러가며 중보기도 한다. 관리회원 초청에도 마음을 쏟는다. 우리 교회에 한 번이라도 왔던 이라면 명단을 마련해 집중 심방하고 기도한다. 월·화·목요일 전 성도 기도회를 마친 후 밤 10시~11시 30분까지 광명·역곡·궁동에서 진행하는 야간전도 참여 인원도 평균 20~30명에 달한다.

<여전도회>의 초청 인원 목표는 2500명으로 우리 교회 기관 중 가장 많다. 제1~87여전도회와 기능실 10기관은 전도국과 협력해 월·화·목·토요일에 기관별로 정한 장소에서 전도한다. 부침개전도·문서전도·커피전도처럼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가족전도와 관계전도도 주님이 일하시리라 기대가 크다.

<새가족남전도회>는 주일마다 오후 2시까지 남전도회실에서 ‘사랑방 기도 모임’을 마친 후 새가족 전원이 부천과 역곡으로 1시간 동안 전도하러 나간다. 요즘은 새가족3남전도회 ‘건빵전도’가 반응이 좋다. 월·화·목요일 10시~12시 기도모임에서 초청자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열고 토요일 개봉·부천·역곡으로 전도도 진행한다.

<새가족여전도회> 임원단과 1~6부는 화·목·토요일에 평균 4~5명씩 개봉북부역·옥길동·부천역·옥길4단지에서 전도한다. 초청대상자를 위한 합심 기도를 금요철야예배 후 새벽 1시까지 월드비전센터 608호에서 연다. 새가족 회원을 심방할 때는 남편·자녀·부모도 초청해 총력전도주일 참석을 권면한다.

<목양국>은 전도모임과 관계전도에 집중하고, 3월~4월 교구별로 진행 중인 춘계대심방에 지역주민을 초청해 전도할 계획이다. 토요일마다 부서·교구별로 담당 지역에 나가 노방전도한다.

<해외선교국>은 외국인 거주지에 나가 전도하고, 한국어 교육과 연계해 관계전도를 진행한다. 중국실은 구로구청·구로시장·구로공원·안산·고척공원 부근에서, 열방실은 김포 대곶에서 네팔·캄보디아·필리핀·베트남 등 외국인 노동자에게 전도한다. 영어권사역부는 이태원을 중심으로 전도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 모든 성도가 기도하고 전도하며 협력해 준비하는 4월 22일(주일)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수많은 이웃·친지·주민 등 비신자가 참여해 복음을 듣고 그들의 영혼이 구원받고 주 안에서 영원한 기쁨을 누리기를 소망한다. 이 모든 일을 계획하고 이루실 주님께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린다.



/오정현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568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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