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타워]“성령께 아낌없이 사용당하는 목회 하라”

등록날짜 [ 2018-12-07 01:34:09 ]


▲ 11월 26일(월) 실천목회연구원 가을 학기 종강예배에서 윤석전 목사가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적생활은 곧 이기는 생활”이라는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2019년 봄 학기는 3월에 흰돌산수양관에서 시작한다. /오정현 기자


실천목회연구원 가을 학기 종강

2018년 실천목회연구원과 사모대학 가을 학기 종강예배를 11월 26일(월) 연세중앙교회 안디옥성전에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오직 예수 생애를 재현하고자 모인 목회자·사모 수천 명은 주님께서 세우신 강사 윤석전 목사를 통해 성도의 영혼을 살리기 원하시는 주님의 애절한 목소리를 들었다.


윤석전 목사는 ‘하나님과 함께하는 영적생활은 곧 이기는 생활’이라는 주제로 “목회자들은 자기 목회를 방해하는 혈육·물질·명예·자기자신을 초월해서 이겨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도를 살리는 목회를 할 수 있다”며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므로 악한 마귀가 목회자의 육신의 생각을 통해 공격하는 사망의 생각, 육신의 생각을 몰아낼 영력이 있어야 한다”고 영력 갖길 당부했다.


이어 윤 목사는 “목회자가 성령 충만해 성령의 뜻대로만 움직인다면 육신의 생각을 이기고 목회를 성공할 수 있다”고 외치고 “죄를 회개해 거룩해진 심령에 예수 피가 충만할 때 그 피의 능력으로 목회를 방해하는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고, 성령 충만해 예수의 변호자인 성령께 아낌없이 사용당하라”고 애타게 호소했다.


설교 말씀을 마친 후 통성기도 시간에 목회자 수천 명이 육신의 생각을 우선되게 하는 마귀에 결박당해 주님 뜻대로 목회하지 못한 지난날을 부르짖어 회개했다. 


매주 월요일 흰돌산수양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실천목회연구원 강의는 목회를 방해하는 마귀, 사단, 귀신의 실체를 말씀을 통해 깨닫고 이겨 목회할 영적 힘을 공급하고 있다. 2018년 올 한 해도 실천목회연구원을 통해 수많은 목회자가 성령의 뜻대로 하나님 말씀대로 살아가도록 변화시키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과 찬양을 올려 드린다. /박찬미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0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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