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19-01-18 00:50:18 ]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2019년 첫 주일을 맞은 1월 6일(주일) 2부예배에서 새해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신년감사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좇아 아브라함 같은 복을 받자’(창12:1~3)는 제목으로 하나님의 새해 설계에 동의하는 자가 누릴 복에 대해 말했다. 윤석전 목사는 “지난해 저녁 인생을 살아 영적으로 깊은 잠에 빠져 일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날을 보내고 고통과 아픔과 불가능이 있었다면, 2019년에는 아침을 맞고 낮 인생을 살아 어두움에서 일하는 마귀역사를 확실하게 알고 보고 신앙생활을 승리하라”고 당부했다. 윤 목사는 “하나님의 설계에 동의하며 함께한 이스라엘 민족에게 사막에서 생수와 만나를 먹이면서 책임지셨듯, 하나님의 설계에 절대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그의 가정도, 사업도, 직장도 모두 다 하나님이 하신 설계를 완성하기 위해 인간의 상상을 초월한 복을 주신다”며 “하나님의 새해 설계에 인생을 일치시켜 주님 명령대로 담대하게 홍해를 건너가라,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주님 뜻대로 하는 자에게 암병이든 부도든 불가능의 홍해는 갈라지고 하나님의 설계대로 100% 작품을 낼 것”이라고 축복했다.
/강문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08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