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때를 위하여…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연세중앙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해요②

등록날짜 [ 2019-04-30 16:48:07 ]

<사진설명> 목회자를 변화시키는 영적부흥대성회. 지난해 8월 27일(월)부터 30일(목)까지 열린 제 58차 초교파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참가자 수천 명이 흰돌산수양관 앞마당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교회학교, ·초등생 창의력과 믿음 길러줘

아이들 심령에 십자가 피의 공로로 죄를 사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새겨지도록 교육한다. 유아부(4~5)와 유치부(6~7), 초등부 요셉학년(초등1·2), 야곱학년(초등3·4), 이삭학년(초등5·6), 새신자 담당 디모데·다니엘학년을 운영한다. 독서, 영어, 중국어, 쿠킹클래스, 놀이 미술, 바이올린·플루트·기타교실, 인형극, 영어 뮤지컬 같은 유익한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고등부, 신앙과 학업에 최선 다하도록 가르쳐

중등부는 학생이 주도하는 다양한 열린 예배, 학생 스스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프로그램,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각종 행사를 진행해 교사와 학생이 서로 섬기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다. 고등부는 구원받은 은혜에 감사하는 학생, 주님과 부모의 기쁨 되는 학생이 되도록 교육한다.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는 그릇, 미래를 이끄는 리더로 양성하고자 신앙과 학업에 최선을 다하도록 가르친다.

 

청년회, 충성된·풍성한·대학·새가족 4청년회

4개 청년회(충성된청년회, 풍성한청년회, 대학청년회, 새가족청년회)로 구성돼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개척 당시부터 청년회 부흥 성장에 관심을 두고 사역에 힘써 왔다. 청년의 때를 주를 위해 사용하도록 부별 모임과 다양한 사역을 진행하고, 뮤지컬, 연극, 댄싱 같은 기독교 문화 사역에 탁월한 활동을 전개한다.

 

비전교육센터, 독서실 등 최첨단 학업 환경

연세중앙교회는 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공간, 비전교육센터를 건축해 중·고등부와 대학생이 신앙생활과 학업에 마음 쏟도록 최첨단 학업 환경을 마련했다. 특히 비전교육센터에는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도록 독서실을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평일 낮 1시부터 새벽 1시까지고 토요일은 아침 8시부터 밤 11시까지다.

 

E of E 선교원·학원·어학원, 글로벌리더 양성

연세중앙교회는 부설 교육기관인 선교원과 학원·어학원을 운영한다. 이곳에선 각 분야 전문 교사들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주민과 성도의 자녀를 섬기고 있다.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를 연계해 체계적인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해 명문 자사고, 과학고, 명문대 진학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교회복지부, 소외된 이웃과 장애인 사랑으로 섬겨

중증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예배를 교회학교 교사들과 함께 드리며 충성하고 있다. 후원사업인 겨자씨 사랑 나눔을 진행해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섬긴다. 장애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해 장애인예배 돌봄 서비스를 진행해 부모가 예배에 은혜받을 수 있게 한다. 설교 수화통역을 실시간 생중계하므로 농인도 언제든 은혜받을 수 있다.

 

대곶선교센터, 외국인 대상 무료 한국어교실

김포에 있는 해외선교국 대곶선교센터(토요일)에서 외국인에게 무료로 한글을 가르친다. 외국인들이 한글을 배워 한국 문화에 잘 적응하고 의사소통은 물론, 설교를 한국어로 들어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나아가 외국인들이 자국어로 설교를 통역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국내선교국, 군부대와 교도소에 복음 전파

국내선교국은 우리 교회에서 파송한 군 선교사 8명과 협력해 다각적으로 군인 선교 활동을 펼친다. 진중 침례식, 군부대 일일 전도집회, 전도 위문예배 등을 진행한다. 교도소 사역에도 힘써 재소자의 영혼 구원과 새 출발을 돕고, 서울남부구치소와 결연해 재소자에게 하나님 말씀을 전해 교정 선교에 힘쓴다.

 

25교구, 탈북민 선교사 양성에 앞장

25교구는 특화 교구로서 탈북민이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해 믿음 위에 바로 서도록 섬긴다. 섬김이들은 심방과 모임과 기도를 하며 탈북민들의 외로움과 어려운 문제들을 함께 나누고 해결해 나간다. 한 달에 한 번 주일4부예배 헌금송을 하나님께 올려 드린다. 탈북민들이  단합하는 귀한 계기가 되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하나님 은혜를 더욱 뜨겁게 체험한다.

위 글은 교회신문 <62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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