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때를 위하여…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연세중앙교회에서 함께 신앙생활 해요③

등록날짜 [ 2019-04-30 16:52:12 ]



전 세계 1000교회 건축 비전

하나님의 절대적 섭리 가운데 성장한 연세중앙교회가 가장 중요하게 진행할 일은 바로 영혼 구원이다. 예수 몰라 지옥 갈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복음 전도할 가장 좋은 장소가 교회다. 전 세계에 교회를 세워 예수 피의 복음을 지속해서 증거하고자 윤석전 목사는 성령의 감동에 따라 <해외성전 1000개 건축>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현재 연세중앙교회는 남미 아이티에 200교회를 완공했고, 아프리카 토고 전역에 300교회를 목표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노스웨스트주() 5개 지역과 코트디부아르에 각각 100교회를 완공할 계획으로 건축 중이다. 이미 완공한 교회는 토고 120교회, 남아프리카공화국 40교회, 코트디부아르 5교회, 파키스탄 7교회, 네팔 2교회, 인도 5교회, 브라질 2교회 등이다.

  

대규모 해외성회 해마다 개최

땅끝까지 원색적 복음 전파

매년 전 세계 열방 곳곳에서 윤석전 목사 초청 대규모 목회자세미나와 평신도성회를 개최해 연세중앙교회가 세계 복음화의 전진기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지금까지 해외성회가 열린 국가를 대륙별로 보면 미주=미국·캐나다·멕시코·아이티·브라질 아프리카=남아공·토고·코트디부아르·시에라리온·스와질란드 아시아=이스라엘·인도·필리핀·카자흐스탄·미얀마·중국 유럽=영국·이탈리아 대양주=호주 등이다.


201811월 서아프리카 토고에서 열린 성회에는 아프리카 20여 국에서 모인 목회자들의 함성이 토고 북부 카라시 팰리스 컨그레스콘퍼런스 홀을 가득 채웠다. 사흘 동안 평신도 50여만 명과 목회자 수만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성령의 감동대로 전한 설교 말씀을 들은 수많은 사람이 회개하고 각종 질병과 고통이 치유되는 성령의 역사가 나타났다.

  

전 세계 25국에 장기선교사 117명 파송

연세중앙교회는 20194월 현재 전 세계 25국에 장기선교사 117명을 파송해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라는 주님 명령을 실행하고 있다. 장기선교사가 파송된 국가를 보면 유럽=영국·독일 아시아=네팔·파키스탄·필리핀·인도네시아·카자흐스탄·캄보디아·A·U미주=멕시코·아이티 아프리카=토고·베냉 등이다.

 

변화와 치유가 넘치는 현장 수원흰돌산수양관


평신도·직분자·목회자 이르기까지

문제 해결 받고 신앙 열정을 회복

수원흰돌산수양관에서는 매년 중·고등부성회, 청년·대학연합성회, 직분자(제직)세미나,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등 세대와 사역에 맞는 맞춤형 세미나를 동·하계 각각 두 차례 개최한다. 연간 20만여 명이 참가해 영적으로 변화돼 치유와 은혜의 간증이 넘쳐나는 성령 역사의 현장이다.

 

·고등부성회 청소년 수천 명이 참가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놀라운 은혜를 경험한다. 세상 문화에 젖은 청소년들이 하나님 말씀 앞에 변화되어 자신의 잘못을 회개하고 부모, 목사, 교사에게 무릎 꿇고 지난날에 잘못했다고 용서를 비는 모습이 실로 은혜롭다.

 

청년·대학연합성회 젊은이 수천 명이 하나님 말씀에 무릎 꿇고 회개해 다시는 죄의 노예로 살지 않으리라 다짐하는 영적 대각성 현장이 펼쳐진다. 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데 쓰임받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살아갈 신령한 비전을 받는다.

 

직분자(제직)세미나 직분자 필수코스이며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진실하게 충성하는 직분자로 거듭나는 성회다. 참가자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주의 종과 목회 사역을 신실하게 섬기는 교회 중직으로 변화된다. 은혜받고 변화한 직분자 덕분에 목회자도 목회에 새로운 장이 열리고 목회할 맛이 난다며 함께 웃고 기뻐하는 성회로 주목받는다. 직분자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섬기는 예법도 제시한다.

 

목회자부부 영적세미나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북··남미, 유럽, 아프리카, 대양주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50여 국 목회자들이 참가해 지난날의 잘못된 목회 패러다임을 바꾸는 세계적인 목회자 영적 각성 세미나다. 목회자들은 자신의 죄를 깨달아 통곡하며 회개해 성령을 충만히 받고 주님 뜻대로 목회하여 성도들을 회개케 하고 주님 신부로 단장해 천국 가도록 하나님 말씀대로 설교하게 된다.

 

실천목회연구원 세미나

목회할 힘을 잃은 목회자들이 세미나에 참가해 은혜받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나타내는 목회에 전념하며 영혼 구원에 생애를 바치고 있다.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교파를 초월한 목회자 수천 명이 참가해 목회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가고 있다(매주 월요일 오후 1).

 

위 글은 교회신문 <622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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