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성전 봉헌감사예배] 천국 가서 주님께 영광 돌리도록 전도에 마음을 쏟자

등록날짜 [ 2019-10-05 15:20:42 ]

동탄연세중앙교회 헌당봉헌예배

지난 21일 1500석 예루살렘성전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려



<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가 성전봉헌 선포를 외치자 성전봉헌 감사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할렐루야”를 찬양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 강문구 기자


“동탄연세중앙교회는 하나님의 것이니, 오늘 하나님께 드리며 주님의 이름으로 봉헌합니다.” 윤석전 담임목사가 봉헌선포를 마치자 감사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이 하나님께 “할렐루야”를 외치며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렸다.


동탄연세중앙교회(이하 동탄성전) ‘성전봉헌 감사예배’를 9월 21일(토) 오후 2시 동탄성전 3층 예루살렘성전에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동탄성전에서 신앙생활 하게 될 24교구 식구들과 하나님께 새 성전을 올려 드릴 복된 자리에 참석한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이 대성전 1500석을 가득 메워 하나님께 예배드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하나님 사랑의 절정’(요3:16~18)이라는 제목으로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자기 목숨까지 내어주시면서 이미 사랑의 절정을 행하셨다. 그 사랑의 절정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린 피”라며 “주님이 내 죗값을 갚아 주기 위해 대신 죽어 주셨으니 우리도 주님 일에 마음 쏟다가 영혼의 때에 천국 가서 주님께 영광 돌리도록 전도하는 일에 마음을 쏟자”고 애타게 당부했다.


윤대곤 목사의 사회로 시작한 감사예배는 조대식 목사(신태인침례교회)가 대표기도, 이영근 목사(연세중앙교회)가 성경 대독을 했다. 안병렬 목사(조치원중앙침례교회), 박경주 목사(남원필그림교회), 권의철 목사(자유로지방회 회장, 예능교회)가 축사, 격려사, 권면사를 각각 담당했고, 이봉수 목사(기침 증경총회장, 광천침례교회)가 축도했다.


성전봉헌을 축하하고자 연세중앙교회 글로리아찬양대(지휘 임청균) 대원 중 75명이 참석해 ‘구원의 이름 예수’를 하나님께 찬양했고, 시공·설계·감리 업체 대표자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예배 마지막에는 24교구 식구들에게 ‘파송의 노래’를 불러 주며 영혼 구원 사역에 마음 쏟을 것을 당부했다.


봉헌감사예배에는 동탄 지역 주민 16명이 초청돼 동탄성전에서 신앙생활 할 것을 작정하고 교인등록카드를 작성했다. 오산에 사는 정양인 성도는 “평소 윤석전 목사님 설교 말씀을 인터넷으로 들으며 은혜받았다. 궁동 연세중앙교회는 거리가 멀어 가기 어려워 고민하던 차에 동탄에 새성전이 생겨 너무 기쁘다”라며 “오늘 설교 말씀을 듣던 중 눈물이 흘렀다. 앞으로 동탄성전에서 성령 충만하게 신앙생활 하기를 원한다”고 이날 교회에 등록한 벅찬 감격을 전했다.


한편, 이번 봉헌감사예배를 앞두고 24교구 식구들은 새 성전 단장을 위해 토요일마다 교회 곳곳을 청소했다. 오산성전보다 수십 배 커서 청소 담당 구역이 넓어졌지만, 설렘과 감사로 충성했다. 교회학교에서 충성하는 김영호 집사는 “봉헌감사예배를 드리는 동안, 동탄성전이 한 층 한 층 지어지는 모습이며, 금요일마다 성전 완공을 위해 철야기도모임을 하던 일이 새록새록 기억나 눈물 흘렸다”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동탄지역 영혼 구원 사명을 맡겨 주셨으니 교구 식구들이 한마음 돼서 부르짖어 기도해 예배당을 채우리라 다짐했다”고 전도 각오를 말했다.


24교구 식구들은 앞으로 노방전도를 비롯해 시내버스, 엘리베이터 광고 등으로 동탄성전을 알리고 신도시에 사는 자모들이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맘카페’에도 게시글을 올려 다양하게 전도하려 한다. 벌써부터 예배드리러 오겠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전도와 영혼 구원에 동탄 식구들을 써 주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이노희 기자



위 글은 교회신문 <643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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