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2-04-27 19:14:41 ]
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 부활 찬양
구원받은 감사를 진실하게 표현해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4월 17일(토) 오후 3시45분 예루살렘성전에서 ‘부활절 감사찬양’을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들은 평소 드리던 회중찬양이 아니라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께 특별히 준비한 최상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자 지난 4월 3일(주일)부터 저녁예배 시간마다 연습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어린양 예수’, ‘살아 계신 주’ 등 전 성도가 함께하기에 어렵지 않은 3곡을 선정해 부활의 메시지와 구원받은 감사 고백을 4성부(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로 나누어 마음껏 찬양했다. 화상회의 앱 ‘줌’에 접속해 가정을 성전 삼은 연세가족들도 각자의 자리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했다.
2022 부활절 감사찬양에서는 윤승업 상임지휘자가 진실하게 마음을 쏟아 지휘했고 피아노 김소현, 오르간 김란영, 연합찬양대, 글로리아예수찬양선교단, 연세중앙교회 오케스트라, 전체 연세가족이 함께 찬양했다. 연세가족들은 하나님을 경배하고 우대하고자 하얀 셔츠, 검은 바지, 빨간 타이로 복장을 통일해 부활하신 예수를 찬양했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부활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하나님을 경배하고 우대하고자 전 성도가 하얀 셔츠와 검은 바지 그리고 빨간 타이로 복장을 통일해 부활하신 예수를 찬양했다.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윤승업 집사가 최상의 찬양을 올려 드리고자 진실하게 지휘하고 있다. 이날 연세가족들은 ‘큰 죄에 빠진 날 위해’, ‘어린양 예수’, ‘살아 계신 주’ 등 3곡을 한마음으로 찬양했다.
위 글은 교회신문 <746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