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써 주신 주께“ 할렐루야!”

등록날짜 [ 2022-06-05 22:34:09 ]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 청년들이 상반기 동안 주님 일에 써 주신 하나님께 찬양하며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연합찬양대(헬몬·글로리아·시온·엔게디)가 결산감사예배에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상반기에 코로나 질병으로부터 연세가족들을 보호해 주시고, 주님 사역에 값지게 써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삼창으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상반기 믿음의 스케줄에 따라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기 위해 사회를 맡은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이 선창한 후 전 성도가 ‘할렐루야’를 삼창하고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지난 5월 22일(주일) 남·여전도회, 새가족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찬양국 등 교회 전 부서가 4부예배를 상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회원 점명과 사업보고는 서류보고로 대신하고, 권경윤 안수집사(새가족남전도회장)가 대표기도를 했다. 이어 예물 시간에는 청년회 연합찬양팀이 ‘에벤에셀 하나님’(홍정식 작사·곡) 곡으로 감사 찬양을 했고, 헬몬·글로리아·시온·엔게디 등 4개 연합찬양대 수백 명이 ‘천사의 합창’(윤승업 상임지휘자 지휘)을 찬양해 상반기에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시고 복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사도행전 1장 4~8절을 본문 삼아 ‘십자가와 성령 그리고 예수’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막8:34)이라고 말씀하셨다”라며 “우리는 주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 주셔야만 했던 죄인이다. 우리가 신앙생활 하면서 수치를 당하거나 애먼 소리를 듣더라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니, 오직 성령 충만해 예수 증인 된 삶을 살고 예수님의 생애를 재현해야 할 것”을 전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인류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독생자를 십자가에 피 흘려 죽이시기까지 사랑하신 주님 은혜에 감사해 충성해야 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성령으로 예수 증인 되어 땅끝까지 복음 전해 영혼 구원을 바라시는 하나님의 뜻을 이뤄 드리자”라고 당부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상반기에 각종 부흥성회와 작정기도회 등 믿음의 스케줄에 동참하며 영적생활 승리하고 충성할 생명을 공급받았고, ‘안수집사·권사 임직예배’를 드리며 주의 일에 충성할 일꾼을 세웠다. 또 ‘신년감사 찬양의 밤’, ‘교회설립기념 감사찬양콘서트’ 같은 대규모 행사에도 적극 나서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이웃과 친지에게 복음을 전하고 초청하는 데 마음을 쏟았다. ‘사랑의 쌀 섬김’,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들을 예수 사랑으로 섬기기도 했다.


상반기에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신 분은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51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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