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가족 써 주신 주께 “할렐루야!”

등록날짜 [ 2022-12-08 23:01:23 ]

<사진설명> 하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가 마태복음 16장 21~28절을 본문 삼아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하고 있다.


“하반기에도 연세가족들을 주님 사역에 값지게 써 주신 하나님께 ‘할렐루야’ 삼창으로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시다.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하반기 믿음의 스케줄에 따라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신 주님께 감사하고자 이민철 연합남전도회장이 선창한 후 전 성도가 ‘할렐루야’를 삼창하고 손뼉을 치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지난 11월 20일(주일) 남·여전도회, 새가족 남·여전도회, 청년회, 교육국, 찬양국 등 교회 전 부서가 4부예배를 ‘하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로 하나님께 올려 드렸다. 연합남전도회장 이민철 안수집사가 예배 시작을 알렸고, 찬송가 268장으로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다. 회원 점명과 사업보고는 서류보고로 대신했고, 예물 시간에는 청년회 연합찬양팀이 ‘우릴 사용하소서’(김영표 작사·작곡) 곡으로 감사 찬양을 했다.


하반기 연합 결산감사예배에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마태복음 16장 21~28절을 본문 삼아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석전 목사는 “예수님께서는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마16:24)이라고 말씀하셨다”라며 “우리가 신앙생활 하고 담당한 이들을 섬기면서 수치를 당하거나 애먼 소리를 듣더라도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가는 것이니, 오직 성령 충만해 예수님의 생애를 재현하고 내가 담당한 이들을 죽기까지 사랑해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 모두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을 떠올리며 예수님처럼 사랑할 것을 마음먹고 기도했다.


연세중앙교회 성도들은 하반기에 각종 부흥성회와 믿음의 스케줄에 동참하며 영적생활 승리할 생명을 공급받았고, 지난여름 하계성회에도 참가해 믿음을 10년 앞당기는 축복을 경험했다. 또 ‘추수감사절 클래식 찬양음악회’, ‘한마음잔치’,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같은 대규모 행사에도 적극 나서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지옥 갈 이웃과 친지에게 복음을 전했고, ‘사랑의 쌀 섬김’, ‘연세가족 생명나눔 헌혈’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주민을 예수 사랑으로 섬기기도 했다.


한편, 남전도회도 하루 전인 11월 19일(토)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남전도회 결산 대의원총회’를 열었다. 한 해 동안 영혼 구원을 위해 힘차게 달려온 남전도회원들은 1년 사업을 마무리하며 써 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했다.


지난 하반기에도 연세중앙교회를 써 주신 분은 주님이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지난 11월 19일(토) 월드비전센터 5층 남전도회 예배실에서 진행된 ‘남전도회 결산 대의원총회’ 모습.



위 글은 교회신문 <777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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