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3-24 15:11:45 ]
<사진설명>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신령한 예배자로! 부르짖는 기도자로! 살리는 전도자로!”라고 인쇄된 현수막 문구가 대성전 4~5층을 뒤덮으며 연세가족 모두 앞으로도 주님께 충성된 일꾼으로 쓰임받을 것을 다짐했다.
<사진설명> 찬양대석에 자리한 연합찬양대원들이 스마트폰 조명 앱을 사용해 ‘십자가(빨간색)’와 ‘37(파란색)’ 글자를 만들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리고 있다.
<사진설명> 핸드폰 불빛 퍼포먼스에 참여하고 있는 연세가족들.
<사진설명> 현수막 퍼포먼스 모습. 강문구 권하늘 조성호 기자
<사진설명> 대성전 4~5층에서 청년 12명이 ‘우리 교회 성도가 십자가 군병 되어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진군한다’는 의미를 담아 각국 국기를 흔들면서 장엄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설명> 윤석전 담임목사가 양재순 증경총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포옹하고 있다. 연세가족들도 지난날 연세중앙교회를 사랑해 주고 격려해 준 일에 대해 감사 인사를 아낌없이 전했다.
<사진설명> 연희동성전 시절부터 궁동성전에 이르기까지 교회 개척부터 담임목사와 함께 주의 사역을 수종 든 연희동 식구들 70여 명이 교회가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찬양하고 있다. 윤석전 담임목사가 찬양 도중 연희동 식구들에게 한 명 한 명 찾아가 악수하고 격려했다.
연세가족이 한마음으로 찬양하며
하나님께만 감사 영광 올려 드려
교회설립 기념감사예배를 마친 후 연세가족들은 37년간 우리 교회를 사용하신 하나님께만 감사를 올려 드리는 감사행사를 펼쳤다.
먼저 우리 교회 연희동성전 시절부터 궁동성전에 이르기까지 교회 개척부터 담임목사와 함께 주의 사역을 수중 든 연희동 식구들 70여 명이 강단에 자리해 교회가(敎會歌) ‘영혼의 때를 위하여’를 한마음으로 크게 불러 연세중앙교회로 불러 주셔서 죄와 저주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해 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에서 충성하도록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 드렸다. 윤석전 담임목사는 찬양하고 있는 연희동 식구들에게 한 명 한 명 찾아가 악수하고 격려하면서 천국 가는 그 날까지 변함없이 충성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천국을 향한 소망을 진실하게 고백한 담임목사의 영상이 나온 후 전 성도가 ‘나 주와 살리’ 찬양을 주님께 올려 드린 후 은혜 넘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대성전에 자리한 연세가족들은 휴대전화 불빛을 비추면서 우리에게 천국과 영생을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렸고, 찬양대석에 자리한 연합찬양대원들도 스마트폰 조명 앱을 사용해 ‘십자가(빨간색)’와 ‘37(파란색)’ 글자를 만들어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구원해 주시고, 영혼 구원에 사용해 주신 주님께 감사를 올려 드렸다.
이어 대성전 4~5층에 자리하고 있던 청년 12명이 ‘우리 교회 성도가 십자가 군병 되어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진군한다’는 의미를 담아 여러 나라의 국기를 흔들면서 장엄하고 화려한 군무와 함께 초대형 현수막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점점 고조되는 신령한 분위기 속에서 연세가족들은 강태일 아나운서의 선창에 맞춰 박수와 함성을 주님께 올려 드렸고,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신령한 예배자로! 부르짖는 기도자로! 살리는 전도자로!”라고 외치며 37년간 우리 교회를 사용해 주신 하나님께, 앞으로도 우리 교회를 써주실 주님께 뜨거운 감사와 영광의 박수를 올려 드렸다. “연세가족이여! 일어나자! 신령한 예배자로! 부르짖는 기도자로! 살리는 전도자로!”라고 인쇄된 초대형 현수막 문구도 대성전 4~5층을 뒤덮었다.
이후 윤석전 담임목사의 축도로 연세중앙교회 설립 기념감사예배를 마무리해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와 영광을 한마음으로 묶어 올려 드렸다. 한편, 이날 CTS기독교TV는 연세중앙교회 설립 37주년 기념감사예배를 취재해 3월 14일(화) CTS뉴스에서 방영했고, 연세중앙교회를 37년간 사용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전 세계에 송출했다.
연세중앙교회는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임을 다시 한 번 명심하며 전 성도는 땅끝까지 복음 전하는 전 세계 영혼 구원에 쓰임받길 기도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79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