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6-16 00:47:35 ]
찬양과 기도 열망한 연세가족들
주일 5부예배 사모함으로 참석
주님께 진실하게 찬양 기도하며
회개하는 은혜 절정으로 경험해
<사진설명> 연세중앙교회는 6월 4일(주일)부터 매 주일 저녁 7시 10분에 5부예배 ‘찬양기도예배’를 하나님께 감격스럽게 올려드리고 있다. 예루살렘성전 위아래 층을 가득 메운 연세가족들이 진실하게 찬양하고 기도했다.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 있다. 패기 넘치는 청년들과 청소년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번쩍 든 채 내 구주 예수를 기쁘게 찬양했다.
“나를 죄와 사망과 지옥에서 구원하신 은혜에 감사해 5부예배를 시작하겠습니다!”
신령과 진정의 예배받으시기를 바라시는 주님과 진실하게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드리기를 사모하는 연세가족들의 만남의 상사점! 그곳에서 예배받으신 주님의 기뻐하심과 마음껏 찬양하고 기도하며 은혜받은 연세가족들의 감격이 절정을 이루었다. 지난주일부터 올려 드린 주일 5부예배는 진실한 찬양과 기도, 회개와 죄 사함의 축복,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연세가족이 은혜받는 복된 현장이었다.
지난 6월 4일(주일) 연세중앙교회는 저녁 7시 10분부터 5부예배 ‘찬양기도예배’를 하나님께 감격스럽게 올려드렸다. 지난 코로나19 사태 기간 윤석전 담임목사가 성령의 감동대로 주일 5부예배 시작할 것을 자주 선포한바, 마침내 하나님의 감동하심에 순종해 찬양과 기도의 예배를 올려 드리게 된 것이다.
지난주일, 연세가족들은 글로리아선교단과 함께 ‘그날이 도적같이’, ‘나의 죄를 씻기는’,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찬양을 40분 동안 올려 드렸고, 곧이어 1시간 넘게 기도한 후 9시에 축도로 마무리했다. 이날 연세가족들이 찬양기도예배에 온전히 참석해 은혜받도록 먹거리를 전달해 섬겼고, 연세중앙교회 로고스박스와 줌으로도 찬양기도예배를 생방송으로 송출해 수많은 예수가족들도 함께 예배드렸다. 지난주일 찬양기도예배에 참석해 몸과 마음을 다해 찬양하고 기도하며 은혜받았다는 연세청년들의 감격스런 간증을 소개한다.
■5부예배에서 예수님 만나고 방언은사도
- 이호영(풍성한청년회 전도1부)
할렐루야! 지난주일 5부예배에 참석해 기도하다가 내 구주 예수님을 만났다.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다.
교회라는 곳을 난생처음 다녀본 데다 올 초에 연세중앙교회에 와서도 5개월간 예배만 드리곤 했다. 그동안 설교 말씀을 듣긴 들어도 마음으로 믿어지지 않았으나, 지난주일 담당 부장께서 “5부예배도 같이 드리고 기도해 보자”고 애타게 당부하기에 잠깐만 앉아 있어보리라 생각하며 예배에 참석했다. 이 결정이 내 영혼의 때를 바꿔놓은 복된 기회가 될 줄이야!
1시간 가까이 뜨겁게 찬양한 후 기도하는 시간. 내 옆에서 부르짖어 기도하는 청년들의 소리를 들으며 무언가 성령님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느꼈다. 처음에는 어떻게 기도할지 몰랐으나, 담당 부장이 옆에서 나를 위해 기도해 주면서 “회개하고 예수 믿어보자!”, “천국 가자!”고 진실하게 당부해 주자 나도 모르게 “아멘”, “아멘”하며 같이 따라서 기도하기 시작했다.
주님 은혜가 분명했다. 기도하던 중 그동안 귀로 들어온 설교 말씀이 하나둘 생각나면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어주셨다는 사실이 믿어졌고, 뜨거운 기도 열기 속에 그동안 하나님을 인정하지 않고 믿지 않던 나의 죄를 깨달은 것이다. 이대로 죽으면 ‘지옥 가겠다’라는 다급한 생각도 들어 예수님을 붙잡고 ‘나도 구원받아 천국 가게 해 달라’고, ‘나의 죄를 십자가의 보혈로 해결해 달라’고 눈물로 기도했다.
하나님의 은혜는 계속되었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도 내 지난날의 거짓된 삶을 비롯해 탐욕, 음란 등 수만 가지 죄가 떠올라 정신없이 회개했고,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하나님의 아들의 죽으심과 천국과 지옥이 믿어지던 그 순간! 혀가 꼬이면서 방언 기도가 내 입에서 터져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구원의 확증을 주시고, 기도하고 회개할 신령한 은사 주신 성령님을 찬양한다. 할렐루야!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살리시고 끝까지 기다려 주셔서 나 같은 죄인도 죄에서 사망에서 영원한 지옥에서 구원해 주신 주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영광을 올려 드린다. 앞으로 더 주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을 알아가기를 소망한다. 주님 감사합니다!
■회개하며 기도로 마무리하는 복된 시간
- 조현정(새가족청년회 믿음우리)
지난주일 5부예배는 아마 참석한 모든 연세가족이 은혜받았을 것이다. 나 또한 은혜받다가 옆에서 찬양하는 열기가 하도 뜨거워 돌아보니, 눈물로 진실하게 찬양하는 청년들, 활짝 웃으면서 영광 올려 드리는 선교단원들 그리고 아이를 안고 찬양하는 자모들에 이르기까지 이처럼 주 안에 하나 되어 마음 다해 예배드리는 복된 공간에 내가 있다는 것이 참으로 은혜요, 감사요,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또 3년 넘게 이어진 코로나19 사태 탓에 여러 교회들이 예배 부수가 줄어들고, 문까지 닫는 안타까운 상황에서 우리 교회는 주일예배가 더 늘어나 주님께 영광 올려 드릴 기회가 생긴 것이 너무 감사하고 우리 주님이 멋지다는 생각도 들었다.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주님께서 찬양기도예배를 집중해 보시고 기뻐 받으신다는 감동도 받았다.
지난주일 ‘찬양기도예배’라는 이름처럼 찬양하고 기도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다. 특히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찬양’ 곡으로 신앙 고백을 했다. “내 일생 소원은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숨질 때 되도록 늘 찬송하면서 주께 더 나가기 원합니다.” 이 마지막 때에 무슨 일이 있어도 찬양 가사처럼 늘 찬송하고, 늘 기도하면서 주님만을 선택하고 주님 앞에 머무르기를 간절히 원한다고 고백했다.
이어진 기도 시간에는 주일예배 때 들은 말씀을 떠올리며 ‘하나님 편에 완전히 서지 못한 죄’에 대해 회개했다. 한참을 기도하던 중 ‘첫 마음을 잃고 많이 변해버렸다’는 내 모습을 발견해 어찌나 회개하게 되던지! 처음 주님을 만났을 때는 작은 것 하나도 ‘주님은 어떤 것을 선택하길 원하실까?’라며 하나님을 항상 인식하곤 했는데, 어느 순간 내 생각으로 결정하고 하나님보다 사람의 시선을 고민하던 것을 발견해 눈물로 회개한 것이다.
주님이 그동안 내 허물을 오랫동안 참고 계셨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송구했고 내 죄를 깨닫고 회개할 5부예배가 있어서 참으로 감사했다. 나도 모르는 사이 커져 버린 죄악을 뿌리 뽑아달라고 애타게 기도하느라 기도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고, 앞으로 매 주일 찬양기도예배에 참석해 주일예배에서 들은 말씀을 넉넉히 기도하고 회개할 수 있다는 것도 무척 기대되었다. 생명의 말씀을 듣고 기도로 마무리하는 복된 시간을 허락해 주신 우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연세가족과 함께 기도해 큰 은혜 경험
- 박소미(충성된청년회 8부)
5부예배를 허락하셔서 진실하게 찬양하고 기도할 수 있는 복된 기회를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수많은 연세가족들과 함께 찬양하고 주일예배에서 들은 말씀을 붙들고 기도할 수 있어 더 큰 은혜가 넘쳤다!
지난달 열린 성령강림절 성회에 참가한 후 성령님에게 인도받고 싶다는 감동을 받아 기도하던 중 이번 5부예배에서도 “성령님의 뜻을 알게 하셔서 오직 내 안에 계신 성령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깨닫게 하시고 순종할 힘을 주세요”라고 기도했다. 지난주일 약 1시간 동안 기도하는 동안 하나님의 심정을 더 깊이 알고 내 안에 있던 걱정과 근심을 내려놓고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었다. 오직 주님만 따라가고 주님께 순종할 힘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할렐루야!
위 글은 교회신문 <803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