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3-06-27 16:37:54 ]
<사진설명> 목양국 전도결과보고 모습. 이날 각 부서 대표들은 안디옥성전 강단 앞에 나와 2023년 상반기 ‘전도 등록 인원’과 ‘주일예배 참석 인원’ 그리고 ‘하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했다.
<사진설명> 하반기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기도하자!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6월 10일(토) 저녁 7시10분 안디옥성전에서 ‘상반기 전도결과보고’와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영혼 구원에 마음 쏟기로 결의하는 ‘하반기 전도결의대회’를 열었다. ‘부득불 해야 할 영혼 구원, 복음 전도’(고전9:16)라는 2023년 표어를 따라 하반기에도 영혼 구원과 복음 전도에 나설 각 부서 대표들이 2023년 상반기 ‘전도 등록 인원’과 ‘주일예배 참석 인원’ 그리고 ‘하반기 전도 목표’를 보고했다.
이날 전도결의대회는 ▲남전도회: 1~5그룹(총 64부서), 새가족남전도회 ▲여전도회: 1~5그룹(총 98부서), 새가족여전도회 ▲목양국: 1~3대교구(1~23교구) ▲청년회: 충성된, 풍성한, 대학, 새가족 ▲교육국: 유아부, 유치부, 초등부 요셉학년(1~2학년)·야곱학년(3~4학년)·이삭학년(5~6학년)·디모데신입학년, 중등부, 고등부, 교회복지부 ▲해외선교국 ▲통일선교국 ▲동탄연세중앙교회 순서로 보고했다. 각 부서에서는 하반기에 시행할 전도모임 활성화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 방법도 소개했다.
담당자들이 보고를 마친 후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경 말씀이 다 이뤄지고 있는 마지막 때인 지금, 담임목사가 ‘주님 오실 날이 가까웠다’, ‘연세가족 모두 재림의 믿음, 신부의 믿음 가져야 한다’고 매시간 애타게 설교하는 것처럼 연세가족들도 내 영혼 사랑하고 이웃 영혼 사랑하고 내가 맡은 직분 잘 감당해서 ‘재림의 날, 주님의 신부로 들림받으리라’는 확고한 믿음의 행동을 해야 할 것”이라며 “주님이 부활하시고 승천하시면서 최후에 당부하신 말씀이 ‘땅 끝까지 복음 전하라는 것’이었으니 예수님이 마지막으로 남기신 부탁의 당사자로서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이웃 영혼을 방관하지 말고 반드시 전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석전 목사는 “전도할 힘은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데서 나오니 각 부서에서는 모든 연세가족들이 예배드리고 기도하러 나오도록 마음 쏟아 독려하고, 주일 5부예배를 새로 만든 것도 찬양하고 기도하고 성령 충만해 한 주 동안 죄와 싸워 이기고 결박당한 영혼 살릴 권능을 받게 하기 위함”이라며 “오늘 보고한 각 부서들은 매달 전도할 계획과 전도 방안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님 앞에 정직하게 보고하고, 영혼 구원과 복음 전도를 위해 결의한 내용이 실제가 되도록 애절한 예수 정신으로 전도해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영혼을 살릴 것이며 코로나19 사태 기간에 주님과 멀어진 성도들도 찾아와야 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전도결의대회에 참석한 연세가족들은 전원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불끈 쥔 채 “신부의 믿음으로 예배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기도하자! 신부의 믿음으로 전도하자! 내가! 내가! 우리가!”라고 하나님 앞에 구호를 제창했다. 하반기에도 한 사람도 죄 아래 살다가 멸망할 자가 없기를 바라는 주님 정신으로 복음 전도해 영혼 살릴 연세가족들을 기대한다. 이 모든 일을 하실 주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04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