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된 영혼의 때를 위하여

등록날짜 [ 2023-10-20 16:42:17 ]

연세가족 전 부서가 하나 되어

가족과 이웃 전도하는 데 힘써

초청받은 이에게 하나님의 약속

믿어 영생의 축복 얻기를 당부



<사진설명>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주일 2부예배에 참석해 예루살렘성전 2~5층 성도석에 빼곡히 앉아 있다. 이날 청년예배(3부예배)와 4부예배에서도 수많은 초청자가 찾아와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사진설명> 총력전도주일 2부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교회에 처음 온 이들에게 애타게 복음을 전하고 있다.


<사진설명> 새가족이 생명의 말씀을 듣고 연세중앙교회에서 신앙생활 하겠다고 결신하는 모습.


<사진설명> 연세가족들이 예수 믿기로 결신한 이들이 주님 나라 가기까지 신앙생활 잘하도록 축복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10월 8일(주일) 2부예배(오전 10시)와 청년예배인 3부예배(낮 12시30분) 때 진행됐다. 연세가족들은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부서별로 노방전도에 나서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예배드리러 오도록 진실하게 당부했고,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 당일 수많은 지역주민이 주일 2부예배와 3부예배에 참석해 하나님 사랑의 절정인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해 들었다.


총력전도주일 당일. 아침부터 하늘이 꾸물꾸물했으나, 교회 시계탑과 리터닝 건물 주변에는 초청한 이들을 기다리며 연락하는 성도들이 해처럼 밝은 미소로 교회를 찾은 새가족을 반갑게 맞았다. 손에 휴대전화를 든 채 초청받은 이에게서 “교회에 거의 다 와 간다”라는 소식을 들은 이마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고, 초청받은 이를 교회 앞마당에서 만나자마자 쏜살같이 달려가 인사를 나누며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으로 반겼다. 찌푸린 하늘과 대비되는 환하게 웃는 얼굴로 다가가 초청받은 이들에게 “우리 교회에 정말 잘 오셨다”라고 말하며 성전까지 친절하게 안내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초청한 이웃을 환영하는 문화공연이 안미라 아나운서 사회로 막을 열었고, 이어진 주일 2부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는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16:19~31)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우리 교회가 여러분을 초청한 이유는 하나뿐인 아들까지 내어주시며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살자는 사랑 많으신 하나님 아버지의 인격적인 초대”라며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적 존재로 창조하신 목적은 인간에게 영광을 받으시고 하나님께 영광 돌린 자들을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려는 것인데,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 인류를 사랑해 주신 약속의 말씀을 붙잡아 내게 주어진 육신의 때에 반드시 영생의 축복을 소유해야 한다”라고 애타게 설교했다.


이날 윤대곤 목사는 “성경은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고 했는데 본문 속 부자(富者)처럼 참혹한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당하는 것은 첫 사람 아담 이래 이어진 원죄와 인류 각자가 저지른 죄의 대가이며 그 죗값을 인간 스스로 담당할 수 없기 때문”이라며 “무엇보다 하나님이 창조한 인간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는 것이 가장 큰 죄이며, 그 죄의 결과는 내 영혼의 때의 닥칠 영원한 지옥 고통”이라고 전했다.


이어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절망적인 영적 처지를 해결해 주시려고 죄 없으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보내기로 수천 년 전부터 약속하셨고, 그 약속대로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신을 입고 죄 문제를 해결할 대속물로서 이 땅에 오셔서 인간의 죗값을 십자가에 피 흘려 대신 갚아 주시고 영원한 멸망에서 인류를 구원하셨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우리에게 영생의 약속을 주신 말씀을 믿고 사망 권세를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께 죄를 회개하면 우리는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는다!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라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들이고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 믿어 우리 모두 천국에 같이 가자!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인정하고 천국 가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 축복의 기회를 확실하게 붙잡아 손을 들어 달라”라고 애타게 전했고, 모두가 “아멘” 하고 손을 들면서 뜨겁게 화답했다.


전 성도가 합심해 수많은 이웃을 초청하였기에 이날 초청받은 많은 이가 예수를 믿겠다고 결신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 초청에 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다음 주일에도 초청을 이어 가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할 이들을 살리고자 기도하고 있다.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인 연세중앙교회가 전한 구원의 소식이 땅 끝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2023년 하반기에도 영혼 구원하는 데 연세가족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20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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