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3-23 08:21:03 ]
<사진설명> 지난 3월 3일(주일) ‘동계성회 간증문 시상식’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교육국 학생과 청년에게 상장과 부상을 전달하고 있다. 수상자들은 상장과 장학금 그리고 부상으로 담임목사 친필 사인이 든 성경책 등을 각각 받았다.
2024 연세가족 동계성회 일정을 마치면서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회에서 전한 설교 말씀을 반복해 들을 것을 당부하며 성회 기간에 은혜받았다는 내용을 간증문으로 써서 제출하도록 당부했다. 이에 교육국 학생들과 청년들이 은혜받은 내용을 정성껏 써서 제출했고, 지난 3월 3일(주일) 4부예배 전 간증문을 은혜롭게 제출한 43명에게 상장, 장학금, 부상 등을 수여했다.
먼저 겨울성경학교와 설날성회에 참가해 은혜 간증문을 작성한 학생 559명 중 36명에게 1~3등 상장을 전달하고 장학금을 수여했다. 교육국 ▲동계성회 간증문 1등 수상자는 양예은(야곱학년), 오진영(중등부) 서윤지(고등부)이고 ▲설날성회 간증문 1등 수상자는 권시온(이삭학년), 김하은(중등부) 김예한(고등부)이다.
이어 청년성회에 참가해 은혜받아 간증문을 작성한 1321명 중 7명에게도 상장, 장학금, 부상 등을 전달했다. 청년성회 간증문 수상자는 ▲1등 류신아(대학청년회) ▲2등 권현아(충성된청년회) 신태웅(새가족청년회) ▲3등 남가을(풍성한청년회) 서하람(대학청년회) 엄윤희(풍성한청년회) 이경하(충성된청년회)이다.
동계성회를 마친 후 연세가족들은 은혜받은 말씀을 떠올리며 간증문을 성실하게 작성했고, 은혜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영적생활 승리할 것을 마음먹었다. 청소년부터 청년 그리고 장년에 이르기까지 연세가족들에게 은혜 주시고, 이 모든 일을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린다.
위 글은 교회신문 <841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