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4-29 15:26:38 ]
연세가족 전 부서가 하나 되어 가족과 이웃 전도하는 데 힘써
초청받은 이들 신앙생활 결신 수많은 영혼 구원의 열매 맺어
<사진 설명>연세중앙교회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에 초청받은 지역주민들이 주일 2부예배에 참석해 예루살렘성전 2~5층 성도석에 빼곡히 앉아 있다. 이어진 청년예배(3부예배)와 4부예배에서도 수많은 초청자가 복음을 전해 듣고 예수 믿기로 결신했다.
2024년 상반기 ‘이웃초청 예수사랑큰잔치’가 4월 21일(주일) 2부예배(오전 9시50분)와 청년예배인 3부예배(낮 12시40분) 때 진행됐다. 연세가족들은 총력전도주일을 앞두고 부서별로 노방전도에 나서 지역주민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예배드리러 올 것을 진실하게 당부했고, 예수사랑큰잔치 당일 수많은 지역주민이 주일 2부예배와 3부예배에 참석해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약속인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전해 들었다.
전날까지 비가 내리다가 전도주일 당일에는 하늘만 흐릴 뿐 날씨가 쾌적했고, 교회 시계탑과 리터닝 건물 그리고 교회 앞마당에는 초청한 이들을 기다리며 연락하는 성도들로 북적였다. 초청받은 이에게서 “교회에 거의 다 와 간다”라는 연락을 받은 이마다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었고, 교회에 온 가족, 친구, 지인 등을 교회 앞마당에서 만나자마자 반갑게 맞았다. 이어 초청받은 이들의 손을 꼭 잡은 채 “우리 교회에 정말 잘 오셨다” 말하고 성전까지 안내하며 천하보다 귀한 영혼을 향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전했다.
오전 10시가 되자 초청받은 이웃을 환영하는 문화공연이 안미라 아나운서 사회로 막을 열었고, 이어진 주일 2부예배에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가 ‘자신의 영혼의 때를 위하여’(눅16:19~31)라는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을 영원히 살 영적 존재로 창조하신 목적은 흙에서 온 육신은 흙으로 돌아가고, 하나님에게서 온 영혼은 내 영혼의 때에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하기 위함”이라며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약속의 말씀을 주신 후 구약(舊約)과 신약(新約)에 기록된 대로 그 약속을 이루시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 주셨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수용하느냐 배척하느냐에 따라 영원한 복과 영원한 심판을 주실 것도 약속하셨다”라고 전했다.
이어 윤대곤 목사는 “무엇보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이, 하나님께서 자신을 지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한 채 하나님을 모르고 방황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죄”라며 “성경에 ‘죄의 삯은 사망’(롬6:23)이라고 기록된 것처럼 본문 속 부자(富者)도 참혹한 지옥에서 물 한 방울 얻지 못한 채 영원히 고통당하는 것은 첫 사람 아담 이래 이어진 원죄와 하나님의 약속을 모른 채 살면서 저지른 죄의 대가를 치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윤대곤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인류의 절망적인 영적 처지를 해결해 주려고 하나님의 아들, 죄 없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보내실 것을 약속하셨고, 결국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인간의 죗값을 대신 갚아 주시고 영원한 멸망에서 인류를 구원하시며 약속을 이루셨다”라고 기쁜 소식을 전하며 “죄의 문제를 해결할 약속을 믿고 예수께 죄를 회개하면 우리는 죄와 사망과 지옥 형벌에서 구원받는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 믿어 우리 모두 천국에 같이 가자!”라고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초청받은 이들도 “아멘” 하면서 ‘복된 영혼의 때를 위한 죄 사함의 약속을 인정한다’며 뜨겁게 화답했고, 연세가족 모두가 찬양하면서 신앙생활 하기로 결신한 이들을 환영하고 축복했다.
연세중앙교회는 총력전도주일 초청에 응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다음 주일에도 초청을 이어 가리라 다짐하며 예수 몰라 죄 아래 살다 멸망을 향해 가는 이들을 살리고자 기도하고 있다. ‘불신자가 있는 한 영원한 개척교회’인 연세중앙교회가 전한 구원의 소식이 땅 끝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소망한다. 영혼 구원하는 일에 연세가족을 사용해 주신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 설명>총력전도주일 설교 말씀을 전한 윤대곤 총괄상임목사
<사진 설명>총력전도주일 3부예배에서도 교회에 초청받은 새가족 청년들에게 예수 믿고 구원받을 것을 당부했다.
상반기 예수사랑큰잔치 성료
위 글은 교회신문 <847호>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