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날짜 [ 2024-05-23 14:11:12 ]
<사진설명> 궁동성전헌당 19주년 감사예배에서 연세가족들이 영혼 구원의 신령한 작품을 올려 드릴 성전을 주신 주님께 감사 찬양을 올려 드리고 있다.
연세중앙교회는 지난 5월 12일(주일) 4부예배 시간에 ‘궁동성전헌당 19주년 감사예배’를 올려 드렸다. 이날 윤석전 담임목사는 ‘성령으로 세운 교회의 사명’(행20:22~28)이라는 제목으로 “성령으로 교회를 세운 목적은 거룩하신 성령으로 거룩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운반하여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회개하는 자마다 죄를 도말하고, 예수 피의 생명으로 영원히 살게 하려는 것”이라며 “연세중앙교회 궁동성전도 예수의 십자가 피의 공로로 말미암아 영혼 살릴 속죄의 복음을 전달하여 수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하려고 지은 것이며 죄 아래 살다가 영원히 멸망할 영혼을 살리는 것이 이 땅에서 최고의 구제이자 우리 교회의 사명”이라고 전했다.
또 윤석전 목사는 “주님이 인류를 구원하려고 십자가에서 목숨을 내놓으신 것처럼, 주님께 구원받아 예수 생명으로 사는 자들이라면 본문 속 사도 바울이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라고 고백한 것처럼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거하는 일을 마치고 영혼 구원하는 일을 위해 죽음도 초월해 자기 생명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이라며 “주님이 내 영혼 구원을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주면서 내게 영생을 주고, 천국을 주고, 목숨도 대속물로 주셨으니 연세가족들은 그 생명의 주님께 인색하지 말고 죄에서 사망에서 지옥에서 구원받았다는 신앙 양심에 걸맞은 행동이 나타나 신령한 작품을 내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윤석전 목사는 1986년 연희동 지하 성전에서 교회를 개척해 18년 만인 2005년 5월 5일(목) 궁동성전을 건축해 봉헌하기까지 하나님이 역사하신 일을 전하면서 “노량진성전을 구입할 당시 성도들이 자신의 모든 소유를 주님 앞에 내놓고 자신의 신체 일부라도 내놓겠다는 중심을 올려 드렸기에 주님께서 복음 전할 성전을 허락하신 것”이었다며 “연세중앙교회와 연세가족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의 피의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요, 성령이 일하시는 일터가 되어야 할 것이요, 궁동성전헌당 20주년 감사예배에 이르기까지 한 해 동안 하나님의 신령한 복음 사역의 작품을 들고 나올 만큼 성령 충만하여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복음 전도의 사명자가 될 것”을 애타게 당부했다.
이날 설교 말씀을 들은 연세가족들은 예수 생명으로 구원받았다는 은혜에 감사해 주님께 마음껏 충성하지 못하고 전도하지 못한 지난날을 회개했고, “교회를 세운 목적은 지옥 가는 영혼 살리는 것”이라는 말씀을 기억하며 영혼 구원의 신령한 작품을 올려 드릴 궁동성전을 주신 주님께 감사 고백을 올려 드렸다.
한편, 궁동성전 헌당 19주년을 맞은 연세중앙교회는 경기도 화성시에 동탄연세중앙교회를 완공했고, 2023년 3월 범박연세중앙교회를 완공한 후 현재 파주연세중앙교회를 건축하는 등 지성전과 기도처를 곳곳에 마련해 영혼 구원하는 일과 성도들의 영적생활을 섬기고 있다. ‘세계 1000교회 건축’도 진행해 아이티, 남아프리카공화국, 토고, 멕시코 등 세계 각국에서 교회를 완공했거나 진행 중이다. 교회 건축을 통해 영혼 구원을 이루시는 우리 주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사진설명> 현재 건축 중인 파주연세중앙교회 모습.
위 글은 교회신문 <850호> 기사입니다.